생식, 기능식품으로 세계화
진흥원-생식협의회 세미나, 소재개발 등 모색
입력 2005.12.14 17:41 수정 2005.12.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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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이 김치와 같이 세계속의 한국식품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능성이 강조돼야한다는 주장이 발표됐다.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정윤화교수는 ‘생식의 효능 및 기능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생식의 효능검증을 통해 체지방감소, 혈청 지질의 개선, 지방간 개선, 당뇨유발쥐에 대한 혈당감소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정교수는 생식과 관련된 비만 당뇨등 최근 연구동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러한 효과가 생식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기타생리활성물질에 의한 것이며, 현재까지 동물실험에 주로 의존했지만 향후에는 다각적인 인체실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생식의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소재개발이 이뤄져야 하며,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뿐만아니라 여가가지 질병과 관련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교수는 “현재 기능식품이 인정하고 있는 제형에 분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 혈당 개선등 소재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실험 데이터를 축적해 생식이 개별인정제품으로 발전 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보건산업진흥원 이중근 식품산업팀장은 ‘생식산업 발전방향’으로 산업의 규모확대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적했는데 특히 산업의 규모확대를 위해서는 △생식의 다이어트 질병예방등 기능확대 △생식원료를 이용한 산업범위의 확대를, 경쟁력확보 방안으로 △소비자의 신뢰확보 △우수제품의 생산공급 △연구개발력 강화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밖에도 식약청 이광호 식품규격팀장이 ‘생식규격설정의 의미’에 대해, (주)이롬 박미현이사가 ‘수출산업으로써 세계속의 생식’에 대해, 농림부 최대휴 식품산업과장이 ‘국산농산물을 이용한 식품산업과 전통식품으로서의 생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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