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L China 2005, 천만불 상담실적
식품공업협회, "화농지역 공략에 일조할 것"
입력 2005.06.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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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가 5월18일~20일 중국 상해 푸동新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SIAL China 2005’에 한국관으로 참가, 485건(1,000만불)의 수출상담과 22건(23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한국관에는 (주)농심을 비롯하여 (주)동원F&B, (재)삼육식품, 샘표식품(주), ㈜일화, (주)희창유업, 국제식품, 도영알로에, (주)삼육수산, (주)홍선코포레이션, (주)복음자리, (주)천년초 등 12개사 200여 품목이 출품되어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SIAL China 2005’는 총 51개국 약 800개 업체가 참가해 중국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나뉘어 치열한 마케팅전략을 펼쳤으며, 특히 올해는 멕시코가 대규모의 국가관 참가로 자국을 대표하는 주류(데킬라) 및 올리브유와 향신료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우루과이 국가관이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남아메리카의 육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PackTech&FoodTech(포장및식품기술전)이 동시에 개최되어 더욱 많은 참관인들을 맞았다.

한국관의 경우 (주)일화가 여러종류의 인삼제품을 출품해 관심을 받았고 메트로, 까르푸 등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이루어냈으며 도영알로에의 알로에 음료 및 (주)복음자리의 다류(유자차)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국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지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켜 ‘중국중앙방송’과 ‘산동스타TV’에서 공동홍보관 함께 (주)동원F&B의 다양한 전시품목을 비롯한 한국관 참가업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식품을 집중 보도했다.

식품공업협회 측은 “우리 한국관의 경우 DYNAMIC KOREA라는 역동적인 이미지의 타워조형물 및 LED 전광판과 함께 전통문양과 현대적 세련미를 조화시킨 부스디자인으로 각국 참관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며 “이번 전시회는 특히 한류열풍과 한국식품의 수출 마케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국 화동지역을 공략하는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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