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쌀 특허 출원 급증
특허청, 전체 150건 육박
입력 2005.04.19 09:34
수정 2005.04.19 17:47
기능식품 시대를 맞아 기능성 쌀(코팅 쌀)에 관한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90년대 10건 미만에 머물던 건강 기능성 코팅 쌀 및 그 제조장치에 관한 특허 출원이 2000년 이후 급증, 150건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 기능성 코팅 쌀(145건)의 코팅물질별 특허 출원 비율을 살펴보면, 식물의 열매, 잎, 줄기 등을 이용하는 출원이 61%로 가장 많으며, 그 중에서도 버섯 7%, 대나무 5%, 인삼4%, 녹차 3% 순이고, 곡물 9%, 기타 과실, 채소, 나무 등의 식물체를 이용하는 것이 33%에 달하고 있다.
반면, 동물성 성분은 우유, 콜라겐 4%로 적은 편이었다. 또 칼슘, 철, 비타민 등의 미량영양소를 보충한 것(8%)과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 (5%)를 첨가한 것도 다수 였으며 식이섬유(7%)나 금·은을 코팅한 것(3%)도 있었다.
이 밖에도 식물성 스테롤과 폴리페놀, 수액이나 약수 등이 코팅된 쌀도 전체 12%에 달했으며 2003년 이후 코팅 쌀 제조장치의 출원도 5건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