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확대 품목, 규개위 심사 본격화
지난달 25일 접수, 이달 중 마무리
입력 2005.05.12 11:09
수정 2005.05.13 09:18
녹차추출물, 홍국 등 건기식 확대 예정 품목들의 최종 고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일 식약청과 규개위 등에 따르면 녹차추출물 등 지난 연말 식약청이 입안예고한 건기식 확대 품목들이 최종 고시의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 심사 절차를 밟고 있어 조만간 고시로 이어질 전망이다.
식약청은 지난 연말 이들 품목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중 개정안을 공식 입안 예고한 후 그간 이에 대한 업계 의견 수렴 작업과 이를 바탕으로 한 건기식 심의위원회를 통한 심의 과정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식약청은 CLA를 제외한 나머지 5개 품목을 최종 고시 대상으로 선정, 지난달 25일 이를 위한 규개위 규제 심사를 요청했으며 이를 넘겨받은 규개위는 조만간 내부 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규제 심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규개위 한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심사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태지만 이달 중으로 모든 심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다만 심사 후의 일정(고시)은 식약청의 몫”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