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외자사 28정 포장 생산 …약국가 곤혹
영등포, 藥 포장단위 처방일수 불합리 개선돼야
입력 2006.07.24 09:11
수정 2006.07.24 09:13
일부 외자사가 아직도 28정 포장을 생산하고 있어, 통상적인 의사들의 처방단위와 맞지않아 재고 문제 등 경영에 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따라서 의약품 포장단위와 처방일수가 합리적으로 조장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최근 반회에서 관련회원들로부터 '제약사 포장단위 와 의사처방일수의 불합리 조정'의견을 건의해옴에 따라 이를 적극 해결노력 키로 결정했다.
이와관련 영등포구약은 지난 7월 13일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7월20일 대한약사회에 건의사항을 정식 접수 시켰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약에 따르면 현재 GSK의 '프리토플러스', MSD의 '프로페시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 등이 28정 포장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의 처방단위가 30일, 60일 등 10일 단위로 처방됨에 따라 약국가에서는 이에 파생되는 소분재고 처리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영등포구약은 따라서 다국적 제약사의 포장단위 변경 내지는 의사회에서 포장단위별 처방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이 강구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