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약사회가 비대면진료 의약품 배송 확대 등 주요 약사 현안에 대한 대응을 위해 대한약사회에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비대면진료 및 의약품 배송 확대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판매처 확대, 창고형약국 등 약국 시장질서 문제에 대한 대응은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에게 위임하고, 향후 장외투쟁과 대정부 투쟁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 안건심의에서 △비대면진료 및 의약품 배송 확대 대응의 건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판매처 확대 대응의 건 △창고형약국 등 약국 시장질서 대응의 건을 논의했다.
대의원들은 세 현안에 대한 향후 대응을 김위학 회장에게 위임하고 의결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도 향후 장외투쟁과 대정부 투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행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 회장은 "장외투쟁, 대정부 투쟁은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24개 분회와 대의원,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집회 등 구체적인 행동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심의에서는 대한약사회의 현안 대응 방식에 대한 대의원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대의원들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대응 과정에서도 원칙과 절차가 지켜져야 한다며,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약사사회 전체의 총의를 결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서 대의원들과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대한약사회 차원의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됐다.
김위학 회장 역시 이 같은 의견에 힘을 실었다. 김 회장은 원칙과 절차에 기반하지 않은 비대위 구성에는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비판하며, 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총의를 확인하고 결집해야 보다 강력한 힘을 갖고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주 총회의장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회는 2주 내에도 개최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대의원들의 생각을 듣고 총의를 모을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대한약사회의 결단을 주문했다.
반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비대위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서울시약사회에도 비대위에 참여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하며, 현 상황에서는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약사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결국 서울시약사회는 이날 대한약사회에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공식 건의하는 내용의 긴급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약사회는 3대 현안에 대한 대응을 김위학 회장에게 위임하는 한편, 대한약사회에는 별도의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현안 대응에 대한 약사사회 전체의 총의를 모을 것을 요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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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비대면진료 의약품 배송 확대 등 주요 약사 현안에 대한 대응을 위해 대한약사회에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비대면진료 및 의약품 배송 확대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판매처 확대, 창고형약국 등 약국 시장질서 문제에 대한 대응은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에게 위임하고, 향후 장외투쟁과 대정부 투쟁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 안건심의에서 △비대면진료 및 의약품 배송 확대 대응의 건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판매처 확대 대응의 건 △창고형약국 등 약국 시장질서 대응의 건을 논의했다.
대의원들은 세 현안에 대한 향후 대응을 김위학 회장에게 위임하고 의결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도 향후 장외투쟁과 대정부 투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행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 회장은 "장외투쟁, 대정부 투쟁은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며 24개 분회와 대의원,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집회 등 구체적인 행동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심의에서는 대한약사회의 현안 대응 방식에 대한 대의원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대의원들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대응 과정에서도 원칙과 절차가 지켜져야 한다며,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약사사회 전체의 총의를 결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서 대의원들과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대한약사회 차원의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됐다.
김위학 회장 역시 이 같은 의견에 힘을 실었다. 김 회장은 원칙과 절차에 기반하지 않은 비대위 구성에는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비판하며, 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총의를 확인하고 결집해야 보다 강력한 힘을 갖고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주 총회의장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회는 2주 내에도 개최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대의원들의 생각을 듣고 총의를 모을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대한약사회의 결단을 주문했다.
반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비대위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서울시약사회에도 비대위에 참여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하며, 현 상황에서는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약사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결국 서울시약사회는 이날 대한약사회에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공식 건의하는 내용의 긴급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약사회는 3대 현안에 대한 대응을 김위학 회장에게 위임하는 한편, 대한약사회에는 별도의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현안 대응에 대한 약사사회 전체의 총의를 모을 것을 요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