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사노피社 및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社는 신약후보물질 세미플리맙(cemiplimab: ‘REGN 2810’)이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받았다고 8일 공표했다.
세미플리맙은 성인 전이성 피부 편평세포암종(CSCC) 및 성인 국소진행성 또는 절제수술 불가성 피부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인 신약후보물질이다.
피부 편평세포암종은 흑색종에 이어 두 번째로 치명적인 피부암으로 손꼽히고 있는 종양이다.
세미플리맙은 프로그램화 세포괴사 단백질 1(PD-1)을 표적으로 작용하는 휴먼 모노클로날 항체의 일종이다.
사노피社 및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社는 세미플리맙 등의 면역 항암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 새로운 내용의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후 양사는 지난 6월 2~6일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회의에서 총 400명에 가까운 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진행된 임상 1상 시험의 예비적 결론을 발표했었다.
임상 2상 ‘EMPOWER-CSCC 1 시험’의 경우 전이성 피부 편평세포암종 및 국소진행성 또는 절제수술 불가성 피부 편평세포암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피험자 충원이 진행 중이다.
세미플리맙은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측이 특허를 보유한 ‘벨록이뮨’(VelocImmune) 기술을 적용해 확보된 신약후보물질이다.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만큼 아직까지 효능 및 안전성은 충분히 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긍정적인 시험결과가 도출될 경우 양사는 내년 1/4분기 중으로 세미플리맙의 허가신청서를 FDA에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피부 편평세포암종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빈도높게 발생하고 있는 피부암의 한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편평세포암종은 초기에 발견되었을 경우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하지만, 진행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실제로 진행기 피부 편평세포암종 환자들은 두부(頭部)와 목, 기타 신체 각 부위에서 종양 부위를 절제수술해야 하는 관계로 보기 흉한 수술자국이 남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형편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카나프테라퓨틱스,공모가 상단 2만원 확정…경쟁률 962.1대 1 |
| 2 | 알지노믹스, AACR서 간암 유전자치료제 ‘RZ-001’ 임상 중간결과 구두 발표 |
| 3 |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미국 FDA 허가 추진 현황 등 설명 |
| 4 | 커지는 희귀질환 시장… 희귀질환 치료제 확대하는 한독 |
| 5 | K-뷰티 구조적 성장 진행 중…2029년 150억 달러 규모 전망 |
| 6 | 약준모, 서울시의사회 '성분명처방' 옥외광고 복지부·공정위 고발 |
| 7 | 자동차보험 진료비 논의…"비용 통제보다 환자 보호 중심 접근 필요" |
| 8 | 화이자 CEO “FDA CBER 리더십 문제 있다” 공개 발언 |
| 9 | 컬럼비·프루자클라 암질심 통과…넥사바·스티바가 확대 불발 |
| 10 | 정부, 약가제도 개편 '속도조절론'에 선 긋기… "시행 시기 미정"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사노피社 및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社는 신약후보물질 세미플리맙(cemiplimab: ‘REGN 2810’)이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받았다고 8일 공표했다.
세미플리맙은 성인 전이성 피부 편평세포암종(CSCC) 및 성인 국소진행성 또는 절제수술 불가성 피부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인 신약후보물질이다.
피부 편평세포암종은 흑색종에 이어 두 번째로 치명적인 피부암으로 손꼽히고 있는 종양이다.
세미플리맙은 프로그램화 세포괴사 단백질 1(PD-1)을 표적으로 작용하는 휴먼 모노클로날 항체의 일종이다.
사노피社 및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社는 세미플리맙 등의 면역 항암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 새로운 내용의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후 양사는 지난 6월 2~6일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회의에서 총 400명에 가까운 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진행된 임상 1상 시험의 예비적 결론을 발표했었다.
임상 2상 ‘EMPOWER-CSCC 1 시험’의 경우 전이성 피부 편평세포암종 및 국소진행성 또는 절제수술 불가성 피부 편평세포암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피험자 충원이 진행 중이다.
세미플리맙은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측이 특허를 보유한 ‘벨록이뮨’(VelocImmune) 기술을 적용해 확보된 신약후보물질이다.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만큼 아직까지 효능 및 안전성은 충분히 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긍정적인 시험결과가 도출될 경우 양사는 내년 1/4분기 중으로 세미플리맙의 허가신청서를 FDA에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피부 편평세포암종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빈도높게 발생하고 있는 피부암의 한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편평세포암종은 초기에 발견되었을 경우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하지만, 진행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실제로 진행기 피부 편평세포암종 환자들은 두부(頭部)와 목, 기타 신체 각 부위에서 종양 부위를 절제수술해야 하는 관계로 보기 흉한 수술자국이 남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