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코스맥스와 전략적 MOU 체결
스킨케어 R&D 협력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
입력 2026.01.08 09:17 수정 2026.0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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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이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킨케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양정호 앳홈 대표(좌)와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우)이 ‘앳홈-코스맥스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앳홈


이번 협약은 앳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의 제품 경쟁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앳홈에서 열렸으며, 양정호 앳홈 대표와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기능성 제품 수요가 확대되며, 원료와 제형, 기술 경쟁력이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신제품 공동 개발 △신규 원료·제형·기술 협력 △마케팅 및 유통 단계까지 연계한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킨케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앳홈은 고기능 스킨케어 역량을 고도화하고, 신규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확대되고 있는 K-뷰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앳홈은 톰을 통해 G필, T필 등 4단계 스킨케어 솔루션과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선보이며 홈 에스테틱 시장을 확대해왔다. 해당 브랜드는 2024년 론칭 이후 2025년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하며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앳홈이 보유한 톰의 제품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소비자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와 브랜드 역량이 결합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톰은 ‘피부 관리의 대중화’를 목표로 고기능 스킨케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K-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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