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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우울장애(MDD) 치료제 시장이 차후 10년 동안 2배 가까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24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이 시장이 연평균 6.6%의 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5년 46억 달러 볼륨으로 몸집을 키울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업체 글로벌데이터社는 지난달 공개한 ‘주요 우울장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의약품 전망 및 시장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미국이 세계 최대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의 지위를 고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국시장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발매되고 있는 데다 이형성 정신질환 치료제들(antipsychotics)이 상업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정신질환 치료제들의 경우 지난해 미국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39%의 마켓셰어를 점유했을 정도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글로벌데이터社의 크리스토스 미카엘리디스 신경의학‧안과학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형성 정신질환 치료제 부문이 오는 2025년까지도 현재와 같이 절대적인 마켓셰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평균 7.1%의 성장세를 이어가 오는 2025년에 이르면 19억 달러 안팎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19억 달러라면 미국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5분의 2 이상을 점유하는 몫이다.
미카엘리디스 애널리스트는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이형성 정신질환 치료제가 이처럼 성공적으로 발매되고 있는 것은 높은 약가에 힘입은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중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의 경우 지난해에는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앞으로 10년 동안은 매출이 정체될 것으로 미카엘리디스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제네릭 제형들의 시장잠식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데다 오츠카社와 룬드벡社가 지난해 선보인 ‘렉설티’(Rexulti: 브렉스피프라졸)이 미국시장 매출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어 오는 2025년이면 5억8,8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보고서는 현재 막바지 단계의 연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유망 신약후보물질들로 오는 2025년까지 미국 내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데뷔가 예상되는 5개 약물들을 열거했다.
이들 5개 기대주들은 앨커미스社(Alkermes)의 ‘ALKS-5461’과 엘러간/게데온 리히터/미쯔비시 다나베社의 ‘브레일라’(Vraylar: 카리프라진), 액섬 테라퓨틱스社(Axsome)의 ‘AXS-05’, 얀센社의 에스케타민(esketamine) 및 엘러간社의 라파스티넬(rapastinel) 등이다.
5개 약물들이 오는 2025년이면 총 8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보고서는 이 중 가장 높은 몫을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약물로 에스케타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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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우울장애(MDD) 치료제 시장이 차후 10년 동안 2배 가까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24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이 시장이 연평균 6.6%의 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5년 46억 달러 볼륨으로 몸집을 키울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업체 글로벌데이터社는 지난달 공개한 ‘주요 우울장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의약품 전망 및 시장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미국이 세계 최대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의 지위를 고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국시장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발매되고 있는 데다 이형성 정신질환 치료제들(antipsychotics)이 상업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정신질환 치료제들의 경우 지난해 미국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39%의 마켓셰어를 점유했을 정도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글로벌데이터社의 크리스토스 미카엘리디스 신경의학‧안과학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형성 정신질환 치료제 부문이 오는 2025년까지도 현재와 같이 절대적인 마켓셰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평균 7.1%의 성장세를 이어가 오는 2025년에 이르면 19억 달러 안팎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19억 달러라면 미국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5분의 2 이상을 점유하는 몫이다.
미카엘리디스 애널리스트는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이형성 정신질환 치료제가 이처럼 성공적으로 발매되고 있는 것은 높은 약가에 힘입은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중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의 경우 지난해에는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앞으로 10년 동안은 매출이 정체될 것으로 미카엘리디스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제네릭 제형들의 시장잠식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데다 오츠카社와 룬드벡社가 지난해 선보인 ‘렉설티’(Rexulti: 브렉스피프라졸)이 미국시장 매출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어 오는 2025년이면 5억8,8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보고서는 현재 막바지 단계의 연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유망 신약후보물질들로 오는 2025년까지 미국 내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데뷔가 예상되는 5개 약물들을 열거했다.
이들 5개 기대주들은 앨커미스社(Alkermes)의 ‘ALKS-5461’과 엘러간/게데온 리히터/미쯔비시 다나베社의 ‘브레일라’(Vraylar: 카리프라진), 액섬 테라퓨틱스社(Axsome)의 ‘AXS-05’, 얀센社의 에스케타민(esketamine) 및 엘러간社의 라파스티넬(rapastinel) 등이다.
5개 약물들이 오는 2025년이면 총 8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보고서는 이 중 가장 높은 몫을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약물로 에스케타민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