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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생제 시장이 지난해 398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데 이어 앞으로도 연평균 4.0%의 성장세를 이어가 오는 2024년이면 570억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는 이달들어 공개한 ‘오는 2024년까지 계열별, 작용기전별 및 지역별 항생제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MEA)을 포함한 개발도상지역 국가들을 중심으로 각종 감염성 질환들의 유병률이 상승하면서 항생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봤다.
같은 맥락에서 보고서는 5세 이하 아동들의 사망건수 가운데 15.0% 이상이 폐렴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를 인용해 2015년의 경우 920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 및 사하라사막 남쪽 아프리카 지역에서 결핵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현재 항생제는 각종 질병 감염자들 가운데 전체의 3분의 1 정도에만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형편이라며 보고서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다행히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항생제 개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어 오는 2024년까지 항생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언급한 보고서는 차후 첨단 항생제들의 개발이 한층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 일부 규제정책들이 항생제 시장의 확대를 억제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연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테트라사이클린 계열과 이미다졸 계열, 린코사마이드 계열 및 모노클로날(또는 단일클론) 항체 계열 등의 항생제들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오는 2024년까지도 현재와 같은 성장세 및 시장구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보고서는 항생제 내성균들에 대응하는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들의 개발이 한층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폐렴, 혈류감염증 및 요로감염증 등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들이 더욱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는 또 페니실렌, 세팔로스포린 및 카바페넴 등의 세포벽 합성 저해제들이 지난해 항생제 시장에서 강세를 과시했다고 언급했다.
엽산 합성 저해제 및 RNA 합성 저해제의 경우 오는 2024년까지 준수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전사(轉寫) 및 역전사 과정을 억제하는 항균제들의 개발이 활기를 띌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 보면 아‧태 시장이 방대한 인구규모와 높은 감염성 질환 유병률, 규제개혁 및 제네릭 사용량 확대 등이 눈에 띄는 현실을 등에 업고 지난해 우세한(commanding) 마켓셰어를 점유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브라질을 필두로 한 중남미 시장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내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단했다. 에볼라를 포함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창궐하고 있는 일부 바이러스들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항생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단언했다.
한편 보고서는 펜실베이니아州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비영리 비정부기구 퓨 채러터블 트러스트(Pew Charitable Trust)가 지난 3월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현재 미국 내에서만 37개 정도의 유망 항생제 신약후보물질들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보고서는 이들 대부분이 임상 2상 단계가 현재진행형이어서 오는 2018~2020년 사이에 발매되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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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생제 시장이 지난해 398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데 이어 앞으로도 연평균 4.0%의 성장세를 이어가 오는 2024년이면 570억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는 이달들어 공개한 ‘오는 2024년까지 계열별, 작용기전별 및 지역별 항생제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MEA)을 포함한 개발도상지역 국가들을 중심으로 각종 감염성 질환들의 유병률이 상승하면서 항생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봤다.
같은 맥락에서 보고서는 5세 이하 아동들의 사망건수 가운데 15.0% 이상이 폐렴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를 인용해 2015년의 경우 920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 및 사하라사막 남쪽 아프리카 지역에서 결핵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현재 항생제는 각종 질병 감염자들 가운데 전체의 3분의 1 정도에만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형편이라며 보고서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다행히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항생제 개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어 오는 2024년까지 항생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언급한 보고서는 차후 첨단 항생제들의 개발이 한층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 일부 규제정책들이 항생제 시장의 확대를 억제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연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테트라사이클린 계열과 이미다졸 계열, 린코사마이드 계열 및 모노클로날(또는 단일클론) 항체 계열 등의 항생제들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오는 2024년까지도 현재와 같은 성장세 및 시장구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보고서는 항생제 내성균들에 대응하는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들의 개발이 한층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폐렴, 혈류감염증 및 요로감염증 등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들이 더욱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는 또 페니실렌, 세팔로스포린 및 카바페넴 등의 세포벽 합성 저해제들이 지난해 항생제 시장에서 강세를 과시했다고 언급했다.
엽산 합성 저해제 및 RNA 합성 저해제의 경우 오는 2024년까지 준수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전사(轉寫) 및 역전사 과정을 억제하는 항균제들의 개발이 활기를 띌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 보면 아‧태 시장이 방대한 인구규모와 높은 감염성 질환 유병률, 규제개혁 및 제네릭 사용량 확대 등이 눈에 띄는 현실을 등에 업고 지난해 우세한(commanding) 마켓셰어를 점유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브라질을 필두로 한 중남미 시장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내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단했다. 에볼라를 포함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창궐하고 있는 일부 바이러스들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항생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단언했다.
한편 보고서는 펜실베이니아州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비영리 비정부기구 퓨 채러터블 트러스트(Pew Charitable Trust)가 지난 3월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면서 현재 미국 내에서만 37개 정도의 유망 항생제 신약후보물질들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보고서는 이들 대부분이 임상 2상 단계가 현재진행형이어서 오는 2018~2020년 사이에 발매되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