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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에게 최고의 영양식이 모유라는 데는 달리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모유가 이처럼 영‧유아들에게 최고의 영양식일 수 있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모유 올리고당(HMOs)이라 불리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존재에서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모유 올리고당이 장내(腸內) 유익균 증식과 면역계 강화에 유용하기 때문.
이와 관련, 모유에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올리고당의 일종인 2'-푸코실올리고당(2'-FL: 2'-fucosyllactose)과 구조적으로 동일한 성분을 첨가한 분유를 먹고 자란 영‧유아들의 경우 모유를 먹은 대조그룹과 동등한(similar) 수준의 면역반응을 나타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미국 애보트 뉴트리션社의 레이첼 H. 벅 연구원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10월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모유 또는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유를 먹고 자란 영‧유아들에게서 나타난 동등한 수준의 염증성 사이토킨 감소효과를 관찰한 무작위 분류 대조시험’이다.
연구팀은 200명의 영‧유아들을 3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후 각각 모유,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하지 않은 분류 또는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류를 먹이면서 면역반응을 관찰하는 내용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6주가 경과했을 때 모유를 먹은 그룹은 2'-푸코실올리고당이 없는 분유를 먹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5개 면역계 생체지표인자들의 수치가 통계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음이 눈에 띄었다.
반면 모유를 먹은 그룹과 2‘-푸코실올리고당이 들어간 분유를 먹은 그룹은 이들 수치가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관찰되어 눈길이 쏠리게 했다.
이번 연구에 동참했던 미네소타주 앨버커키 소재 러블레이스 호흡기연구소의 에드워드 G. 배렛 생물의학중개연구부장은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유가 모유와 분유 사이의 갭을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좁혀 놓았다는 맥락에서 의사 뿐 아니라 부모들도 이번에 도출된 자료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면역계 생체지표인자들을 검사한 결과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특정한 신호전달 기전에서 두 그룹이 동등한 양상을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애보트 뉴트리션측에 따르면 모유 올리고당은 수분을 제외하면 지방과 탄수화물에서 이어 모유에 3번째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다.
모유 올리고당은 또 모유 속 함유비율이 우유에 비해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벅 연구원은 “물론 모유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도 “어쩔 수 없이 분유를 필요로 하거나 분유를 선택해야 하는 엄마들에게 과학적으로 가장 진보된 영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곳이 바로 애보트”라고 언급했다.
그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연구는 지난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영‧유아용 분유와 관련해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획기적인 연구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벅 연구원은 강조했다.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유가 모유에 비견할 수 있을 만큼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이번 연구가 입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벅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편 애보트는 모유 올리고당이 함유된 분유를 최초로 선보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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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에게 최고의 영양식이 모유라는 데는 달리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모유가 이처럼 영‧유아들에게 최고의 영양식일 수 있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모유 올리고당(HMOs)이라 불리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존재에서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모유 올리고당이 장내(腸內) 유익균 증식과 면역계 강화에 유용하기 때문.
이와 관련, 모유에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올리고당의 일종인 2'-푸코실올리고당(2'-FL: 2'-fucosyllactose)과 구조적으로 동일한 성분을 첨가한 분유를 먹고 자란 영‧유아들의 경우 모유를 먹은 대조그룹과 동등한(similar) 수준의 면역반응을 나타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미국 애보트 뉴트리션社의 레이첼 H. 벅 연구원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10월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모유 또는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유를 먹고 자란 영‧유아들에게서 나타난 동등한 수준의 염증성 사이토킨 감소효과를 관찰한 무작위 분류 대조시험’이다.
연구팀은 200명의 영‧유아들을 3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후 각각 모유,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하지 않은 분류 또는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류를 먹이면서 면역반응을 관찰하는 내용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6주가 경과했을 때 모유를 먹은 그룹은 2'-푸코실올리고당이 없는 분유를 먹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5개 면역계 생체지표인자들의 수치가 통계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음이 눈에 띄었다.
반면 모유를 먹은 그룹과 2‘-푸코실올리고당이 들어간 분유를 먹은 그룹은 이들 수치가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관찰되어 눈길이 쏠리게 했다.
이번 연구에 동참했던 미네소타주 앨버커키 소재 러블레이스 호흡기연구소의 에드워드 G. 배렛 생물의학중개연구부장은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유가 모유와 분유 사이의 갭을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좁혀 놓았다는 맥락에서 의사 뿐 아니라 부모들도 이번에 도출된 자료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면역계 생체지표인자들을 검사한 결과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특정한 신호전달 기전에서 두 그룹이 동등한 양상을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애보트 뉴트리션측에 따르면 모유 올리고당은 수분을 제외하면 지방과 탄수화물에서 이어 모유에 3번째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다.
모유 올리고당은 또 모유 속 함유비율이 우유에 비해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벅 연구원은 “물론 모유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도 “어쩔 수 없이 분유를 필요로 하거나 분유를 선택해야 하는 엄마들에게 과학적으로 가장 진보된 영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곳이 바로 애보트”라고 언급했다.
그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연구는 지난 1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영‧유아용 분유와 관련해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획기적인 연구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벅 연구원은 강조했다.
2'-푸코실올리고당을 함유한 분유가 모유에 비견할 수 있을 만큼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이번 연구가 입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벅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편 애보트는 모유 올리고당이 함유된 분유를 최초로 선보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