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미어,체중 증가없이 혈당 효과적 개선
독일 당뇨환자 10,276명 임상,혈당조절 개선,2형당뇨 체중 감소
입력 2006.06.28 13:02
수정 2006.07.03 08:32
노보 노디스크의 인슐린 치료제인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머)가 혈당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당뇨병 치료제가 고질적으로 갖고 있었던 문제점인 체중 증가 현상도 없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다른 기존의 인슐린에 비해 저혈당의 위험도 적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워싱턴 DC 에서 개최된 제66 회 미국당뇨병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영국 버밍햄 대학 병원의 말콤 나트라스 박사는 “당뇨 환자들은 체중이 증가되면, 혈당 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이번 연구 결과, 레버미어는 일상적인 임상 환경에서도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번 결과는 의료전문인과 환자 모두에게 아주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PREDICTIVE 연구에 참여하는 독일의 당뇨병 환자 10,276 명을 관찰한 것이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장 대규모의 관찰 연구인 이 시험에서 레버미어를 3개월간 사용한 환자들에게서 혈당조절 개선, 저혈당 위험의 감소등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중증가 현상이 없으며,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오히려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PREDICTIVE 연구의 독일 연구팀 지휘자인 한스 요아힘 뤼데케박사는 “2025년까지 당뇨병을 앓는 환자들이 3억3천3백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일상의 환경에서 당뇨 환자들이 레버미어를 사용할 때 이점을 누릴 수 있음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당뇨 치료 패턴과 혈당조절에 관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며 “ 당뇨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러한 정보는 당뇨병의 관리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