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 접근성 강화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각계 의견 공유
입력 2016.11.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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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뇨병의 날’인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념식 및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당뇨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병’이 되어 가는 당뇨병 극복을 위해서는 모두가 당뇨병 극복 영웅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당뇨병은 환자의 자기 관리가 제일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자기 관리 주도를 위해서는 가족 및 지인들의 협조는 물론, 전문 의료인과의 체계적인 교육 상담 그리고 교육 상담 치료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는 ‘집중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상담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회는 물론 환자단체와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3가지 주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계 당뇨병의 날(http://www.worlddiabetesday.org)은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 수 급증에 따라 1991년 세계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날로, 2006년 12월 유엔(UN)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의의와 시행에 대해 새롭게 결의하고, 공식 인정되었다.

매년 11월 14일에는 전 세계 168개국에서 당뇨병의 심각성과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 강조, 당뇨병 조기 진단 독려, 미디어 및 의사 결정 기관들의 당뇨병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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