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위원들의 피땀이 어린 노력의 산물"
김남주
입력 2006.08.01 09:11 수정 2006.09.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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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개월간 자정을 넘기는 강도높은 회의를 77차례나 거치며 완성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대약 김남주 한약정책위원장은 31일 '한약제제 해설과 복약지도' 책자 발간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힘들었던 과정을 토로했다.

"개인적으로는 시력이 순식간에 나빠진 것은 물론 책자 발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정말 힘들게 심혈을 기울인 책자인 만큼 많은 약사들이 한약을 자유롭고 쉽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발간된 이 책자는 '한약제제의 과학화·한약제제 활용의 저변 확대·한약제제의 홍보”라는 3대 기본정책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그런 만큼 현대적으로 쉽게 풀이하고 이론의 보완을 통해 실전응용에 목적을 뒀으며, 대학을 갓 졸업한 새내기 약사부터 한약을 배우려는 일선 개국약사들까지 폭넓게 독자를 수용하려 한 것이 특징.

"약대교수님과 일선 약사는 물론 약대생들과도 교류를 가지며 쉽고 현대적인 것은 물론 종합적 지식을 담고자 했다"

특히 이 책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분류를 그 기본으로 식약청에서 허가된 의약품의 해설과 응용을 수록하고 있다.

또 방제요약, 방제에 대한 이해, 방제제형과 복용법에 대한 이해, 본초에 대한 이해, 출전에 대한 이해, 한약학 개론에 대한 이해, 약사법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하여 한약제제에 대한 종합적 지식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방제의 효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작용과 임상응용 등을 최대한 쉽게 현대적으로 풀이하는 데 그 주안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약사(藥師)를 사랑하고 약사(藥事)에 대한 열정으로 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부디 이번 책자를 통해 한약제제 활용의 저변이 확대되는 한편 약국경영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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