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교수들, 학제개편 세부 연구 본격화
교육부, 약대6년제 연구에 3억3000만원 지원
입력 2006.07.30 11:55 수정 2006.07.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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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가 약학대학 6년제에 따른 학제개편 연구 사업에 3억3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약대 6년제에 적합한 학제개편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약학교육발전위원회와 한국약학대학협의회는 지난 28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약학대학 학제개편연구자 회의'를 개최, 약학대학 학제개편과 관련한 3가지 연구 과제를 교육부로부터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세부 내용은 신현택(숙대)교수가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CAT)및 시행방안 연구' 정규혁(성대)교수가 '약학대학 표준교육과정 개발 및 실무실습 교육과정연구' 연구책임자로 각 각 2년간 1억5000만원의 지원을, 박정일(서울대)교수는 '약학대학 "2+4"정착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연구'의 책임자를 맡아 1년간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약학교육발전위원회 실행위원들은 각 과제의 연구원으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문창규 약학교육발전위원회 실행위원장은 " 약대6년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한 시기임에 여러 약대 교수들의 책임감 또한 무거울 것이다" 강조하며 "연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확고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과제 선정과 함께 교육부가 약계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회 신설을 요구함에 따라 문창규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약학대학 학제개편연구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기로 했으며 이곳에서 도출된 사안은 약학교육발전위원회와 실행위원회의 검토 과정을 거쳐 교육부에 보고하도록 했다.

★약학대학 학제개편연구협의회 위원명단
 △위원장: 문창규 약학교육발전위원회 실행위원장 △부위원장: 전인구 약대협회장 △간사:박정일 서울약대 교수 △위원: 김원배 동아제약사장, 손인자 한국병원약사회장, 신현택 숙명약대 교수, 정규혁 성균관약대 교수, 조원익 대한약사회 부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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