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Mini Interview '사상의학통해(四象醫學通解)' 저자 소현 류순섭 "개개인의 체질을 알고 체질 병증을 안다는 것은 사람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일종의 '일기예보'를 듣는 것과 같습니다."대학시절부터 사상의학에 관한 남다른 연구를 거듭해 최근 '사상의학통해'를 출간한 소현 류순섭 약사는 체질에 맞지 않는 약물은 사용을 지양해야한다고 역설한다. 즉, 개개인에 맞는 안경, 신발 옷을 선택하듯 이제는 약물도 체질에 따라 적합하게 '맞춤'을 해야한다는 것. "사람의 체질은 한번에 정의 내릴 수 없습니다. 여러 번의 체질 경험을 통해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몸에 맞는 약물을 골라내 인체 장부간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몸의 자가치유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치 않은 약물의 오남용으로 약원성 질환이 늘고 있어요. 자신의 체질을 스스로 판단해 불필요한 약물을 쓰지 않아야 면역력도 증강되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동의수세보원전'을 원본으로 하고 있는 '사상의학통해'는 제마체질의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사상체질론적 의학서. 원리를 담은 천, 병증에 관한 연구를 담은 지, 방제를 다룬 인으로 구성된 '사상의학통해'는 한글 세대가 무리 없이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 간단명료한 내용 풀이와 도표 정리로 제마체질의약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소현 류순섭 약사는 약학도로서 철학과 영혼이 없는 것들은 존재의 가치가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사상의학을 과학적이고 약물학적인 접근을 시도해 온 것. 끝으로 소현 류순섭 약사는 사상의학의 포괄적 접목을 역설했다. "한방은 물론이고 현대의약 및 건강기능식품에도 사상의학을 접목시켜 몸에 필요한 약과 식품을 투여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 저자 약력 ○ 소현 류순섭은 1937년 옥구에서 출생, 1961년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1994년 천진중의대학원을 수료했다. 1970년 서울 용산에 신보영약국을 개국, 1974년 이을호·홍순용 譯 '사상의학원론'을 접하면서 동의수세보원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980년 동서체질약물연구회를 결성해 사상의약원리 및 임상강의를 시작했다. 2000년부터 우석대 한약학과 겸임교수로 강의 중에 있으며 사상의약연구소를 개설하고 사상의약보원회를 결성했다. 같은 해 동의사상정해를, 2002년 사상체질의학을 강원대 김창민 교수와 함께 펴냈으며 2003년에는 증상별 사상임상학을 저술했다. |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메지온,AEPC 2026서 'JURVIGO' 3상 추가임상 인지도 확대 '전력' |
| 2 | 한․중․일 바이오의약품 생산캐파 확장 경쟁 치열...삼바로직스 부동 ‘1위’ |
| 3 |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 신약으로 7조 원 '잭팟'… 누적 계약만 10조 돌파 |
| 4 | 리가켐바이오, CLDN18.2 ADC 글로벌 임상 본격화…미국 FDA IND 승인 |
| 5 | 큐로셀 김건수 대표 “국내 첫 CAR-T 림카토, 고가 수입품 국산화 전환점” |
| 6 | '조 단위' R&D 시대 명암… 제약업계, 속도와 실속 사이 답 찾다 |
| 7 | 오스코텍,유한양행 기술이전 마일스톤 분배금 수령 |
| 8 | GC녹십자, 머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력 MOU 체결 |
| 9 | 삼아제약, 1분기 수익성 둔화…재무안정성은 유지 |
| 10 | 고용량 ‘위고비’ 체지방 위주 체중감소 28% 육박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Mini Interview '사상의학통해(四象醫學通解)' 저자 소현 류순섭 "개개인의 체질을 알고 체질 병증을 안다는 것은 사람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일종의 '일기예보'를 듣는 것과 같습니다."대학시절부터 사상의학에 관한 남다른 연구를 거듭해 최근 '사상의학통해'를 출간한 소현 류순섭 약사는 체질에 맞지 않는 약물은 사용을 지양해야한다고 역설한다. 즉, 개개인에 맞는 안경, 신발 옷을 선택하듯 이제는 약물도 체질에 따라 적합하게 '맞춤'을 해야한다는 것. "사람의 체질은 한번에 정의 내릴 수 없습니다. 여러 번의 체질 경험을 통해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몸에 맞는 약물을 골라내 인체 장부간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몸의 자가치유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치 않은 약물의 오남용으로 약원성 질환이 늘고 있어요. 자신의 체질을 스스로 판단해 불필요한 약물을 쓰지 않아야 면역력도 증강되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동의수세보원전'을 원본으로 하고 있는 '사상의학통해'는 제마체질의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사상체질론적 의학서. 원리를 담은 천, 병증에 관한 연구를 담은 지, 방제를 다룬 인으로 구성된 '사상의학통해'는 한글 세대가 무리 없이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 간단명료한 내용 풀이와 도표 정리로 제마체질의약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소현 류순섭 약사는 약학도로서 철학과 영혼이 없는 것들은 존재의 가치가 없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사상의학을 과학적이고 약물학적인 접근을 시도해 온 것. 끝으로 소현 류순섭 약사는 사상의학의 포괄적 접목을 역설했다. "한방은 물론이고 현대의약 및 건강기능식품에도 사상의학을 접목시켜 몸에 필요한 약과 식품을 투여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 저자 약력 ○ 소현 류순섭은 1937년 옥구에서 출생, 1961년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1994년 천진중의대학원을 수료했다. 1970년 서울 용산에 신보영약국을 개국, 1974년 이을호·홍순용 譯 '사상의학원론'을 접하면서 동의수세보원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980년 동서체질약물연구회를 결성해 사상의약원리 및 임상강의를 시작했다. 2000년부터 우석대 한약학과 겸임교수로 강의 중에 있으며 사상의약연구소를 개설하고 사상의약보원회를 결성했다. 같은 해 동의사상정해를, 2002년 사상체질의학을 강원대 김창민 교수와 함께 펴냈으며 2003년에는 증상별 사상임상학을 저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