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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까지 최근 4주 동안 영국 내 슈퍼마켓의 점내(店內) 계산대 매출액이 전년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2월에 기록되었던 전년대비 3.6% 증가율을 상회하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IQ(NielsenIQ)은 지난 5일 공개한 홈스캔(Homescan)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식료품 가격인상률이 전년도 같은 기간의 6.4%에 비해 낮게 나타나면서 식료품 매출량이 0.9% 늘어나는 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성장세는 새해에 들어선 이후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IQ는 매년 1월이 통상적으로 다수의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재정립하는(reset) 시기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서도 영국 가정의 12%가 지난달 4주 동안 육류 대체식품(meat-free substitutes)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되었던 전년대비 14% 증가율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 쇼핑객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지출을 줄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신선한 과일 및 신선한 채소류의 구매액이 각각 16%와 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강조했다.
육류, 생선 및 가금류는 매출액이 9.1% 늘어나면서 가장 발빠른 증가율을 기록해 쇼핑객들이 신년맞이 식생활의 일환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서 먹고자 하고 있음을 방증했다고 닐슨IQ는 풀이했다.
뒤이어 반려동물용품이 8.3%, 유제품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닐슨IQ의 자료를 보면 영국 가정의 절반이 매일 또는 대부분의 날에 맨처음으로 직접 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16%는 생계비 인상으로 인해 식사를 직접 조리해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IQ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행동변화가 식사를 준비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식품(easy hacks) 수요를 크게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신선한 그레이비 소스(gravy) 매출액이 28%, 신선한 도우 및 반죽이 18%, 적셔서 먹는 소스(fresh dips)가 15%, 신선한 크림 및 커스타드 소스가 1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식료품 소매유통기업들로 눈을 돌려보면 ‘오카도’(Ocado)가 1월 4주 동안 매출액이 전년대비 1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마크&스펜서’가 9.7% 향상된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리들’(Lidl)이 7.8%, ‘알디’(Aldi)가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직접 조리해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쇼핑객들의 매장방문과 더많은 방문횟수가 집계되고 있음을 방증해 보였다.
닐슨IQ의 마이크 왓킨스 소매유통‧비즈니스 담당대표는 “홈스캔 자료를 보면 2025년에 들어선 시점에서도 소비자들의 최고 우려사항이 생계비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쇼핑객들이 지출을 줄이고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첫 단계부터 직접 조리해서 식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덕분에 1월 4주 동안 신선식품 부문의 매출액이 금액상으로 전년대비 6.8%, 분량으로는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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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까지 최근 4주 동안 영국 내 슈퍼마켓의 점내(店內) 계산대 매출액이 전년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2월에 기록되었던 전년대비 3.6% 증가율을 상회하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IQ(NielsenIQ)은 지난 5일 공개한 홈스캔(Homescan)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식료품 가격인상률이 전년도 같은 기간의 6.4%에 비해 낮게 나타나면서 식료품 매출량이 0.9% 늘어나는 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성장세는 새해에 들어선 이후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IQ는 매년 1월이 통상적으로 다수의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재정립하는(reset) 시기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서도 영국 가정의 12%가 지난달 4주 동안 육류 대체식품(meat-free substitutes)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되었던 전년대비 14% 증가율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 쇼핑객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지출을 줄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신선한 과일 및 신선한 채소류의 구매액이 각각 16%와 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강조했다.
육류, 생선 및 가금류는 매출액이 9.1% 늘어나면서 가장 발빠른 증가율을 기록해 쇼핑객들이 신년맞이 식생활의 일환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서 먹고자 하고 있음을 방증했다고 닐슨IQ는 풀이했다.
뒤이어 반려동물용품이 8.3%, 유제품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닐슨IQ의 자료를 보면 영국 가정의 절반이 매일 또는 대부분의 날에 맨처음으로 직접 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16%는 생계비 인상으로 인해 식사를 직접 조리해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IQ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행동변화가 식사를 준비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식품(easy hacks) 수요를 크게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신선한 그레이비 소스(gravy) 매출액이 28%, 신선한 도우 및 반죽이 18%, 적셔서 먹는 소스(fresh dips)가 15%, 신선한 크림 및 커스타드 소스가 1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식료품 소매유통기업들로 눈을 돌려보면 ‘오카도’(Ocado)가 1월 4주 동안 매출액이 전년대비 1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마크&스펜서’가 9.7% 향상된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리들’(Lidl)이 7.8%, ‘알디’(Aldi)가 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직접 조리해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쇼핑객들의 매장방문과 더많은 방문횟수가 집계되고 있음을 방증해 보였다.
닐슨IQ의 마이크 왓킨스 소매유통‧비즈니스 담당대표는 “홈스캔 자료를 보면 2025년에 들어선 시점에서도 소비자들의 최고 우려사항이 생계비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쇼핑객들이 지출을 줄이고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첫 단계부터 직접 조리해서 식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덕분에 1월 4주 동안 신선식품 부문의 매출액이 금액상으로 전년대비 6.8%, 분량으로는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