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19' 필리핀 3상 접종자 추적관찰 종료 예정
올해 2분기 필리핀 임상 3상 최종결과 도출
입력 2024.01.18 11:2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유코백-19 이미지.©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 임상 3상이 이달 중 최종 2차 접종자의 1년간 추적관찰이 종료된다고 18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하고 있는 유코백-19 임상 3상은 필리핀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각각 대조백신과의 비교 임상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임상의 경우 지난해 6월 2회 접종에 따른 안전성과 면역원성 중간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에서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에 대한 CSR(임상시험 결과보고서)을 올 2분기 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 결과 발표 이후 임상 참여자에 대한 관찰에서 특이 사항이 보고된 바 없었기에 최종적으로 3상 임상은 성공적으로 종료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입장이다.

한편 유코백-19 국내 비교 임상은 지난 2022년 1월 승인 후, 2년간 국내 임상참여자 확보 및 대조백신 확보할 수 없어, 금회 조기종료됐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백-19 개발 백신은 기존 우한주 모체바이러스에 대한 임상이었지만, 동일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는 추가접종용 변이주 백신(현재 XBB1.5)의 임상 및 허가자료에 인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 허가 받은 해외 기업의 변이주 백신들과 면역원성 비교 임상을 토대로 국내 허가를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미국 FDA 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COVID-19 백신 개발 가이드라인에 따라 XBB1.5 대응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상반기 중 국내 임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성 호흡기바이러스가 감염병으로 토착화되어 감에 따라 인플루엔자 백신과 혼합백신 개발에 대해서도 국내외 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동일 플랫폼을 이용하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RSV)의 국내 1상 IND 승인 및 대상포진 백신(HZV)의 임상신청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 지원에 힘입어 이러한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위기대응 백신개발의 플랫폼을 최종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유바이오로직스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변이주와의 싸움에 필요한 변이주 대응백신 및 혼합백신의 개발을 지속해 국내 백신 자급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19' 필리핀 3상 접종자 추적관찰 종료 예정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19' 필리핀 3상 접종자 추적관찰 종료 예정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