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품,'원기정' 등 중국 해외 직구시장 본격 진출
‘카올라’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 판매
입력 2016.11.08 09:37 수정 2016.11.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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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품이 본격적으로 중국 해외 직구시장에 진출했다.

서울약품(주)(대표이사 이정철)은 최근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원기소패밀리스타’ 및 ‘원기정’을 중국 해외직구 업체인 ‘카올라’를 통해 중국내 판매하기 위해 첫 수출물량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약품이 첫 선적한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인 ‘원기소패밀리스타’ 5.5만 병, ‘원기정’ 5.8만 갑으로, 카올라의 중국내 4개 보세구역 거점을 기반으로 이달부터 중국 전역에 판매가 개시된다. 이는 올해 3월 이마트가 카올라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보한 중국내 판매경로와 동일하다.

카올라(网易考拉海购)는 중국 최대 이메일 계정 제공업체인 ‘넷이즈’(网易)의 자회사로 8억 명의 이메일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는 해외직구 전문기업이다. 카올라는 지난해 1월 설립 후 6개월 만에 티몰HK, 징동글로벌, 아마존에 이어 중국내 4위로 급부상했고 올해 매출 예상 규모는 100억위안(한화 약 1.67조원)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내 효소제품 구매 트렌드가 형성된 후 중국 진출을 시도하여 카올라의 판매 채널 진입에 성공했다”며 ”카올라의 대규모 구매 회원들을 대상으로 런칭 행사, SNS 채널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8억 명의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직접 마케팅을 병행하기 때문에 내년 목표 매출 1억위안(한화 168억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ODM 발주 물량의 선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약품이 이번에 수출한 건강기능식품 ‘원기소패밀리스타’는 천연 원료 효모에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인체 흡수율이 뛰어나고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현대인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아울러 ‘원기정’은 천연 건조 효모에 아연, 망간, 엽산 등이 함유되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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