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약방 화재로 1명 사망
약종상 부인 김씨 거동 불편으로 대피 못해 변
입력 2006.07.14 14:08 수정 2006.08.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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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의 금강약방(약종상 김풍호)에 화재가 나 김풍호 약종상의 부인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월11일 저녁에 난 화재는 곧 진화됐으나 부인 김 씨는 연기에 질식해 12일 아침 1시반 경에 사망하고 말았다.

숨진 김 씨는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국에 설치된 냉장고와 온장고의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약사회 고성지부 김인섭 회장은 "약사회 차원에서 회장의 조문과 조화를 보냈다"고 밝히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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