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원도약 윤병길 회장
입력 2004.12.13 11:19 수정 2006.09.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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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직선제회장으로 회무를 이끌어 온 윤병길 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약사회의 사회적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매진해왔다.

특히 지리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회원들의 회무 참여가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해 직접 강원 전 지역을 순회하며 약국을 방문해 약사회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각종 강좌 등을 개최해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윤 회장은 "강원지역 약사들은 소규모 약국이 많은 데다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상 도약과 각 지역 약사회간의 유대와 공조가 어려워 약사회 회무 참여에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회원들을 결속시킬 수 있는 길이 결국 약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대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 강원도약은 신상 신고율이 100%이며, 특히 윤 회장은 지난 전국 약사대회에 앞서 열흘동안 강원 전 지역을 순방하며 380여명의 회원을 참여시키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

지리적 어려움 극복…회원 참여 활성화에 매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 표방 '성과'


또한 지난 10월과 11월 두달에 걸쳐 진행된 건식강좌와 원주에서 진행된 한약 세미나 역시 회원 참여도를 활성화시키는 데 일조 했다고 보고 있다.

윤 회장은 "의약분업 등 약업계의 변화로 인해 약사사회는 큰 변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약사회 임직원은 물론 일선 회원들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약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일련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 15년 이상 진행된 노인대학 건강특강과 자원봉사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해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 전개한 '약 바로알기 캠페인'은 지역 일간지 등에 대대적으로 소개되며 대국민 서비스는 물론 약사직능 위상을 제고한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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