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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의 자금난과 신규 투자 감소 등 정부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정책에 아쉬움이 크다는 국회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7일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을 해야 한다는 말이 계속 강조되고 있지만, 별로 속도도 안 나고 현장에서는 되는 게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힘들다는 건 알지만 제약바이오산업은 미래 먹거리산업이며, 어떤 틀이 나오려면 신약개발에 있어서 1조원 이상이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되는가”라며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차순도 원장은 “현재는 일단 시행계획을 세워 놓고 이를 통해 매년 종합계획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 의원은 “그렇게 답변하면 안 된다”며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하는 게 목표인데, 현재 바이오벤처 기업에 대한 자금난이 초래되고 있다는 말까지 들린다”고 일갈했다. 이어 “이는 신규투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라며 “윤석열 정부가 과연 여기에 미래 먹거리로서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나무랐다.
남 의원은 차순도 원장에게 제약바이오 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현황을 종합감사 전까지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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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의 자금난과 신규 투자 감소 등 정부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정책에 아쉬움이 크다는 국회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7일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을 해야 한다는 말이 계속 강조되고 있지만, 별로 속도도 안 나고 현장에서는 되는 게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힘들다는 건 알지만 제약바이오산업은 미래 먹거리산업이며, 어떤 틀이 나오려면 신약개발에 있어서 1조원 이상이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되는가”라며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차순도 원장은 “현재는 일단 시행계획을 세워 놓고 이를 통해 매년 종합계획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 의원은 “그렇게 답변하면 안 된다”며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하는 게 목표인데, 현재 바이오벤처 기업에 대한 자금난이 초래되고 있다는 말까지 들린다”고 일갈했다. 이어 “이는 신규투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라며 “윤석열 정부가 과연 여기에 미래 먹거리로서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나무랐다.
남 의원은 차순도 원장에게 제약바이오 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현황을 종합감사 전까지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