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국 1곳당 조제료 매출 평균 1,425만원 …약국수 176곳 증가
건강보험 주요통계·진료비 통계지표 발간, 건강보험 진료비 64조 5,768 원
입력 2017.02.27 12:00 수정 2017.02.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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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국 1곳당 평균 조제료 매출은 1,425만원 가량으로 나타났다.  약국수는 2015년 21,267개소에서 176개소가 증가한 21,443개소로 나타났으며, 약국 총진료비는 14,295,636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6년 진료비를 분석하여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진료비 통계지표'를 작성하여 공동으로 발표했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진료비는 73조 4,7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39% 증가하였다. 이 중 건강보험 심사진료비는 64조 6,6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5% 증가했다.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를 진료수가유형별로 살펴보면, 총진료비 중 행위별수가 진료비 93.02%(60조 1,493억 원), 정액수가 진료비 6.98%(4조 5,131억 원)로 구성되어 있다.


행위별수가 진료비(60조 1,493억 원)는 기본진료료 27.17%(16조 3,405억 원), 진료행위료 43.10%(25조 9,246억 원), 약품비 25.65%(15조 4,286억 원), 재료대 4.08%(2조 4,555억 원)로 나타났다.

 2016년 요양기관수는 89,919개로 2015년 대비 1,756개 기관이 증가하였다. 요양기관 중 의료기관이 68,476개(76.15%), 약국 21,443개(23.85%)로 구성됐다.

요양기관 수 현황


건강보험 진료비는 64조 5,768억 원으로 전년보다 6조 6,221억 원 증가하여 2010년 이후 최대 폭인 11.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하는 급여비(공단부담금)도 전년보다 4조 9,835억 원 증가한 48조 3,239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증가했다.

진료비 증가 주요 요인으로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임플란트 등 치과 급여확대, 선택진료 개선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들 수 있다.

기관 종별 진료비는 치과병원 21.3%, 치과의원 21.0%, 상급종합병원 20.1%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진료비를 요양기관 수로 나눈 기관당 진료비는 상급종합병원 20.1%, 치과의원 18.0%, 치과병원 15.9% 순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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