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검사 이렇게 하세요
표준협회, 유산균 검사 표준 설명회 개최
입력 2006.04.27 13:39
수정 2006.04.27 17:26
유산균개발에 관한 안전성과 기능성 검사법의 표준을 설명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벤처협회, 서울여대 등이 주관하는 ‘유산균의 안전성 기능성 측정을 위한 표준 설명회’가 4월28일 오전 10시~16시 서울여자대학교 바롬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유산균 개발에 필수적인 각종 안전성과 기능성 검사법 개발을 위한 ‘유산균 단체표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발표될 단체 표준은 △유산균의 젤라틴 액화반응 측정법 △유해효소 측정법 △용혈현상 측정법 △혈소판 응집 반응 측정법 △유산균의 검출 및 계수방법 △유산균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사멸 기능 측정법과 부착 억제기능 측정법 등이다.
대부분의 유산균이 병원성 잠재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논문이나 임상보고에서 유산균 안전성에 관한 의문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과량으로 생균을 섭취하는 유산균에는 안전성 검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유산균에 관련된 병원성, 항생제 내성 등의 안전성 측정 방법과 신기능성 측정을 위한 기준이나 규격이 없어 유산균을 개발하여 상업화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이 번에 발표될 표준들은 작년에 제정된 국내최초의 유산균 관련 KS 규격인 ‘유산균의 유해 대사산물 확인 방법’과 더불어 우리나라 유산균 관련 산업에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이들 표준은 유산균을 수입, 제조, 생산하는 기업체에서도 많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02)970-7724, 5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