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삼 전문가 금산에 ‘집합’
내년, 엑스포 기간중 국제심포지엄 개최
입력 2005.03.15 16:48 수정 2005.03.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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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게 인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인삼심포지엄이 내년 9월 열리는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중에 개최된다.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보식)는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2006. 9. 22~10.15)’행사기간 중에 ‘국제인삼심포지엄’을 금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삼관련 학술회의 개최와 연구용역 경험이 풍부한 단체와 협약을 추진하여 고려인삼의 효능을 세계적으로 부각시켜 국제경쟁력을 제고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조직위는 또 지난달 22일 사단법인 고려인삼학회(학회장 최광태)와 행사 관련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말했다.

국제 인삼심포지엄은 2006년 제9회 국제인삼심포지엄(9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Ginseng, 2006)이라는 행사명칭으로 내년 9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4일 동안 충남 금산의 다락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콜롬비아大의 Scott Small교수, 영국 Northumbria大의 Kenedy박사, 일본 도야마大의 사이키박사 등 외국인 학자 200여명을 포함하여 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 과제 4개 분야별로 총 1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류건강 공동과제인 항암 및 항 에이즈에 대하여는 사이키박사와 고려대 서성옥 박사 및 울산대 양현욱 박사 등이 ▲노년층 과제인 항 알쯔하이머(노인성 치매)에 대해서는 미국 콜롬비아大의 Scott Small 교수와 김태환 박사가 ▲젊은층 과제로서 기억력 증진효과에 관해서는 Kenedy박사와 경희대 유종훈 교수 등이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

엑스포조직위는 “국내·외의 유명학자들을 참여시켜 공동으로 발표를 유도하는 등 국제적인 명성 확보는 물론 고려인삼의 효능을 부각시켜 국제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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