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이용 기능성 식품 개발 활기
상황버섯 이용 기능성 식품 개발 활기
입력 2005.03.03 11:06
수정 2005.03.03 17:43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기를 띠면서 이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 의약, 화장품 개발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특허 정보원에 따르면 상황버섯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 등에 대한 특허 출원이 지난 2000년 이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상황버섯의 경우 높은 생산 비용과 법적 허가로 의해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보다 커피나 차의 대용품, 비알콜 음료 등의 개발이 활기를 띠었다. 실제로 지난 2000년 이후 출원된 이 분야 특허는 의약품(23%)과 화장품(19%)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전체 48%에 달했다.
특히 이 분야 특허의 경우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남은 균사 배양물 등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 개발도 일정비율을 차지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특허 정보원은 “상황버섯 균주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검증이 이뤄져야 할 때”라며 “또 식품원료로서의 허가 등에 대한 일련의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보원은 또 △재배방법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통한 대량 생산 방법의 확립△상황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 및 산업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 수행△검증된 군의 안정성 확보를 통한 건전한 유통 질서 확보 등에 대한 연구 개선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