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지정기탁제 공감-추진 탄력받는다
현실적으로 필요-지정기탁 비율 등 정립 논의 폭넓게 이뤄질 듯
입력 2008.01.16 16:21 수정 2008.01.17 08:0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지정기탁제가 당초 의도한 바 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며, 힘들 것이라는 목소리가 흘러 나왔으나 공정위도 현실적으로 필요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한 관계자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공정위가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는 지금까지 진행해 온 것처럼 방향을 잡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그간 한국의학원이나 대한의학회를 통해 학회에 학술 연구 목적의 순수한 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지정기탁제를 추지해 왔다.

따라서 3자 지원방식을 통한 지원은 세부적인 의견 조율 과정이 지속되며, 특히 현재 제기되고 있는 ‘지원금 집중화’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 "지정기탁 비율이 100%는 안 되도록 하는 것이 협회의 방침“이라며 ”지정기탁 비율을 점점 줄요 나가며 나머지를 소외된 학회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제약사들이 매출 기준으로 지원금을 제약협회에 내면 협회가 각 학회로부터 사업계획서 등을 받아 검토한 후 골고루 분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정기탁제가 화두로 떠오르며 일부 학회들은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공정위,지정기탁제 공감-추진 탄력받는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공정위,지정기탁제 공감-추진 탄력받는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