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최호일 대표 지분 10,000주 장내 매수
지분율 7.19%로 변경
입력 2026.07.14 09:18 수정 2026.07.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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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기반 혁신 신약개발 기업 펩트론 최호일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 총 10,000주를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최호일 대표는 이번 장내 매수에 따라 총 1,676,662주를 확보하게 되며 지분율은 0.04% 늘어난 7.19%로 변동된다.

펩트론 관계자는 “회사는 상장사로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주식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 목적과 더불어 펩트론이 가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지지해주시는 주주 여러분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펩트론은 자체적인 장기 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류프로렐린 제제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인 ‘루프원’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루프원에 대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올해 초 중남미 시장을 타깃으로 멕시코 시장에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더해 펩트론은 자사가 개발 중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기반 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PT403'에 대해 지속적인 체중 감소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 및 위장관 내약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PT403은 최근 미국 FDA와 사전 협의를 통해 개량신약(505(b)(2)) 허가 경로 활용을 확인받아 글로벌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505(b)(2) 허가 경로는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기존 약물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회사는 오는 9월 착공을 목표로 충청북도 오송에 오송제2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디포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규모 생산역량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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