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장두현 대표 체제 출범 이후 구조적 성장의 결실을 보며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의 포화와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격 경쟁이라는 파고 속에서도 휴젤은 ‘본질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실적 성장은 물론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최근 제약바이오협회 전문언론 출입기자단과 만난 장두현 휴젤 대표는 “과거에는 에스테틱이 제약바이오 업계에 사이드 축이었다면 이제는 하나의 메인스트림으로 갈 것이라고 본다”며,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휴젤은 차별화된 전략과 제품력을 통해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리더로 확실히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영업·마케팅 전략을 재정비하고 구조적 성장 기반을 다진 결과,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휴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6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22%가량 동반 상승한 수치로, 휴젤 역사상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특히 2025년 2분기 연속 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4분기 연속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장두현 대표의 전략적 리더십이 주효했다. 미국 미시건 대학교 출신으로 CJ그룹 경영전략실, 보령제약 운영총괄 및 대표이사를 거친 장 대표는 취임 직후 휴젤의 영업·마케팅 조직을 재정비하고 비즈니스 확장과 브랜드 역량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
주력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부문은 휴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분기 휴젤의 톡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1%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톡신 시장이 다수의 플레이어 등장으로 포화 상태에 이르고 경쟁사들의 과도한 가격 경쟁으로 단가 압박이 거세진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휴젤은 단순히 가격을 낮춰 점유율을 지키는 대신,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 봉합사, HA 스킨부스터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번들링(Bundling)’ 서비스를 강화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또한, 시술 부위가 미간이나 이마 등 단일 부위를 넘어 안면부 전반과 바디 라인으로 확대되는 최신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포착해 대용량 제품 판매를 늘리는 전략을 취했다. 현재 휴젤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300유닛 대용량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툴렉스'는 2016년부터 10년째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한때 성장세가 주춤했던 필러 부문의 실적 회복세도 이어지고 있다. 2014년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을 론칭하며 시장을 선도해 온 휴젤은 장 대표 취임 이후 영업 전략을 전면 재수정했다. 그 결과 필러 부문 매출은 2025년 3분기 32억원에서 4분기 55억원, 올해 1분기 63억원으로 3분기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성장 궤도에 재진입했다.
휴젤은 톡신을 중심으로 한 크로스셀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혀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하는 임상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올 하반기에는 가교제 사용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프리미엄 필러 신제품 ‘더채움 시그니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휴젤의 시선은 이제 톡신과 필러를 넘어 약 34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스킨부스터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통합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전략 아래, 자사 제품인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외에도 다양한 성분의 라인업을 확보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세포외기질(ECM) 기반 제품인 ‘셀르디엠’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이다. 휴젤은 2032년 자체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PLLA, PCL, PN, PDRN 등 다양한 성분 기반의 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공동판매, 제품도입, 인수합병 등을 망라하는 공격적인 사업 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휴젤은 이미 중국 진출 5주년을 맞아 현지 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기록했으며,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장두현 대표는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한 유일한 한국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기업 경쟁력의 근간에는 제품 포트폴리오가 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신제품이 정말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의료전문가 대상 학술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질적 성장과 외형 성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단순한 수치상의 성장을 넘어, 내실 있는 전략과 혁신적인 제품군으로 무장한 '장두현호 휴젤'이 전 세계 시장에서 K-에스테틱의 위상을 어디까지 높일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 장두현 휴젤㈜ 대표 약력
- 1999년 미국 미시건 대학교 경제학/정치외교학 학사 졸업
- 2000년~2013년 CJ그룹 경영전략실, 해외사업 기획/총괄
- 2014년~2019년 보령홀딩스 전략기획실장
- 2019년~2021년 보령제약 운영총괄
- 2021년~2025년 보령 대표이사
- 2025년 9월~현재 휴젤㈜ 한국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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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장두현 대표 체제 출범 이후 구조적 성장의 결실을 보며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의 포화와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격 경쟁이라는 파고 속에서도 휴젤은 ‘본질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실적 성장은 물론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최근 제약바이오협회 전문언론 출입기자단과 만난 장두현 휴젤 대표는 “과거에는 에스테틱이 제약바이오 업계에 사이드 축이었다면 이제는 하나의 메인스트림으로 갈 것이라고 본다”며,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휴젤은 차별화된 전략과 제품력을 통해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리더로 확실히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영업·마케팅 전략을 재정비하고 구조적 성장 기반을 다진 결과,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휴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6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22%가량 동반 상승한 수치로, 휴젤 역사상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특히 2025년 2분기 연속 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4분기 연속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장두현 대표의 전략적 리더십이 주효했다. 미국 미시건 대학교 출신으로 CJ그룹 경영전략실, 보령제약 운영총괄 및 대표이사를 거친 장 대표는 취임 직후 휴젤의 영업·마케팅 조직을 재정비하고 비즈니스 확장과 브랜드 역량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
주력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부문은 휴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분기 휴젤의 톡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1%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톡신 시장이 다수의 플레이어 등장으로 포화 상태에 이르고 경쟁사들의 과도한 가격 경쟁으로 단가 압박이 거세진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휴젤은 단순히 가격을 낮춰 점유율을 지키는 대신,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 봉합사, HA 스킨부스터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번들링(Bundling)’ 서비스를 강화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또한, 시술 부위가 미간이나 이마 등 단일 부위를 넘어 안면부 전반과 바디 라인으로 확대되는 최신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포착해 대용량 제품 판매를 늘리는 전략을 취했다. 현재 휴젤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300유닛 대용량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툴렉스'는 2016년부터 10년째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한때 성장세가 주춤했던 필러 부문의 실적 회복세도 이어지고 있다. 2014년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을 론칭하며 시장을 선도해 온 휴젤은 장 대표 취임 이후 영업 전략을 전면 재수정했다. 그 결과 필러 부문 매출은 2025년 3분기 32억원에서 4분기 55억원, 올해 1분기 63억원으로 3분기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성장 궤도에 재진입했다.
휴젤은 톡신을 중심으로 한 크로스셀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혀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하는 임상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올 하반기에는 가교제 사용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프리미엄 필러 신제품 ‘더채움 시그니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휴젤의 시선은 이제 톡신과 필러를 넘어 약 34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스킨부스터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통합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전략 아래, 자사 제품인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외에도 다양한 성분의 라인업을 확보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세포외기질(ECM) 기반 제품인 ‘셀르디엠’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이다. 휴젤은 2032년 자체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PLLA, PCL, PN, PDRN 등 다양한 성분 기반의 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공동판매, 제품도입, 인수합병 등을 망라하는 공격적인 사업 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휴젤은 이미 중국 진출 5주년을 맞아 현지 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기록했으며,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장두현 대표는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한 유일한 한국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기업 경쟁력의 근간에는 제품 포트폴리오가 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신제품이 정말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의료전문가 대상 학술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질적 성장과 외형 성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단순한 수치상의 성장을 넘어, 내실 있는 전략과 혁신적인 제품군으로 무장한 '장두현호 휴젤'이 전 세계 시장에서 K-에스테틱의 위상을 어디까지 높일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 장두현 휴젤㈜ 대표 약력
- 1999년 미국 미시건 대학교 경제학/정치외교학 학사 졸업
- 2000년~2013년 CJ그룹 경영전략실, 해외사업 기획/총괄
- 2014년~2019년 보령홀딩스 전략기획실장
- 2019년~2021년 보령제약 운영총괄
- 2021년~2025년 보령 대표이사
- 2025년 9월~현재 휴젤㈜ 한국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