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임시발현 배지’ 독자 기술 완성..차세대 발현 플랫폼 기술 확보
자체 개발 임시발현 배지, 단백질 발현 효율 최대 4배 향상 성과 확인
배지 설계·공정·품질 재현성까지 독자 기술 구현… 기술 자립도 입증
AI 기반 신약개발 병목 구간 해소 핵심 발현 플랫폼으로 부상
입력 2026.02.06 06:00 수정 2026.02.06 06:0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은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임시발현(transient expression) 배지가 국내 고객사 평가 및 내부 검증을 통해 기존 대비 단백질 생산성을 약 1.7배에서 최대 4배까지 향상시키는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임시발현 배지는 신약 후보 단백질을 단기간 내 발현·검증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연구 소재로, 특히 AI 기반 신약개발 환경에서 그 중요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AI 기술 발전으로 후보 물질 설계 속도는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나, 실제 단백질을 발현하고 기능을 검증하는 실험 단계는 여전히 연구 전반 속도를 제한하는 병목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아미코젠에 따르면  이러한 구조적 한계에 주목해, 단순 조성 변경 수준을 넘어 배지 설계 단계부터 제조 공정, 품질 재현성 확보까지 전 과정을 독자 기술로 설계한 임시발현 배지를 개발했다. 이번 검증 결과는 해당 기술이 연구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발현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임시발현 배지는 높은 발현 효율과 함께 공정 간 결과 편차를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재현성을 확보함으로써, 다수 후보 단백질을 짧은 기간 내 반복적으로 시험해야 하는 AI 기반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되며,  이는 연구 속도 향상은 물론, 실험 데이터의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츠은 설명했다.

아미코젠은 이번 기술 성과를 토대로 AI 기반 신약개발 및 차세대 바이오 연구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협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연구용 배지를 넘어 발현 플랫폼 기술로서 사업화 가능성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이번 임시발현 배지 기술은 연구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발현 플랫폼 기술로서 의미가 크다”며 “AI 신약개발 시대에 요구되는 속도와 재현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핵심 인프라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60%’ 정조준… “3300억 매출 달성 목표”
남기엽 사장 "결과로 증명한 파로스아이바이오 AI 신약…라이선스 아웃 본격화"
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 “비만 혁신 다음은 '탈모'…신약개발 공식 바뀌고 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미코젠, ‘임시발현 배지’ 독자 기술 완성..차세대 발현 플랫폼 기술 확보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미코젠, ‘임시발현 배지’ 독자 기술 완성..차세대 발현 플랫폼 기술 확보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