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웰, 신개념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 ‘웰패스’ 출시 예고
국소마취제 함량은 낮추고 통증조절 효과는 유지… 보험 등재 신청 예정
입력 2021.05.20 06:00 수정 2021.05.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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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은 18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안정성, 편리성을 두루 갖춘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Drug Delivery Kit) ‘웰패스’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약물
전달키트 기존 혹은 새로운 약물들의 안전성을 높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 효과는 극대화해 필요한 양의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제형을 설계하여 약물치료를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이 제품은 국소마취제 소량과 겔을 혼합하여 수술 절개부위에 직접 도포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72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되도록 하는 신개념 의료기기다. 기존 사용 중인 제품보다 국소마취제의 사용량을 줄여 부작용과 과다복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편리성을 강화했다.

‘웰패스’의 국소마취제 사용량은 기존 제품의 1/8이지만, 통증조절 효과에는 차이가 없음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게다가 기존 제품은 별도의 통증조절장치를 통해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웰패스’는 제품의 혼합과 집적적인 도포로 시술이 가능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오지현 제네웰 마케팅부 차장 - 사진출처 제네웰

오지현 제네웰 마케팅부 차장은 “Poloxamer란 약물전달 기능을 높이는 온도감응성 재료를 통해 Sol 상태의 물질이 체온(약 섭씨 25도) 이상의 온도에 접할 경우 쉽게 Gel화할 수 있게 했다”며 “또한 Ca Crosslinked Alginate란 물질을 통해 약물 담지 후 효과가 천천히 방출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 차장은 “‘웰패스’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감염발생과 이상반응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설명을 마쳤다.

해당 제품은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국내 특허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받았다. 현재 유럽, 미국을 비롯한 해외 9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 - 사진출처 제네웰

제네웰 한상덕 대표는 “‘웰패스’는 환자와 의료신의 사용편리성을 증대한 제품으로서 차별성을 바탕으로 수술 후 통증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웰은 습윤드레싱메디폼 유착방지제가딕스 통해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조직수복용 콜라겐 제품의 개발판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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