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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 및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社(BioNTech SE)는 양사가 ‘BNT162’ 전령 RNA(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억 도스 분량을 EU 회원국가들에 공급하기 위해 EU 집행위원회와 진행한 예비협상(exploratory talks)을 마무리지었다고 9일 공표했다.
예비협상에서는 1억 도스 분량의 이 백신 후보물질을 추가공급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행사하는 방안도 안건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이날 양사는 백신 후보물질의 공급이 임상시험의 성공 및 허가취득 유무에 따라 빠르면 연말까지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사는 아울러 EU 집행위원회와 계약체결을 위한 본협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EU 집행위 측에 제안한 공급 합의案은 지금까지 화이자 및 바이오엔테크 양사가 진행한 최대 규모의 일차 백신 주문 물량이다.
유럽에 공급할 백신 물량은 바이오엔테크가 독일 내에 보유하고 있는 제조시설들을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이자 측이 보유한 벨기에 제조시설에서도 생산이 이루어지게 된다.
백신 후보물질 ‘BNT162b2’가 허가를 취득할 경우 EU 집행위는 27개 EU 회원국들에 공급될 이 백신의 배정절차를 주도할 예정이다.
화이자社의 앨버트 불라 회장은 “화이자 및 바이오엔테크 양사는 EU 집행위와 도출할 예정인 합의가 올해말 이전에 취약자 그룹에 다량의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는 데 중요한 진일보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말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뒤이어 “EU 집행위 측이 우리가 기울인 개발 노력에 약속과 신뢰를 보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불라 회장은 “가장 중요한 벨기에 소재 제조시설을 포함한 우리의 공급망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가 입증되고 허가를 취득할 경우 우리의 백신 제품에 대한 제조활동이 빠른 시일 내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이오엔테크社의 우구르 사힌 대표는 “유럽의 심장부에서 설립된 우리 회사는 EU 집행위와 예비협상을 마무리지으면서 지금까지 최대 규모의 일차 주문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며 “우리의 목표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을 개발해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현재의 판데믹 상황이 종식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힌 대표는 또 “오늘 결정이 협력과 결속을 통해 국제사회의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임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양사는 각국 정부와 진행하고 있는 협상 이외에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설립한 코백스(COVAX) 시설에 백신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시했다.
COVAX는 고소득 국가들이 내놓은 기금으로 백신을 구입해 중‧저소득 국가들에 공급하는 곳이다.
양사가 관심을 표시한 방안들은 폭넓은 기술 플랫폼을 이용해 이머징 마켓 국가들을 포함한 각국 정부들이 다양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포트폴리오에 대한 접근성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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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 및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社(BioNTech SE)는 양사가 ‘BNT162’ 전령 RNA(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2억 도스 분량을 EU 회원국가들에 공급하기 위해 EU 집행위원회와 진행한 예비협상(exploratory talks)을 마무리지었다고 9일 공표했다.
예비협상에서는 1억 도스 분량의 이 백신 후보물질을 추가공급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행사하는 방안도 안건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이날 양사는 백신 후보물질의 공급이 임상시험의 성공 및 허가취득 유무에 따라 빠르면 연말까지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사는 아울러 EU 집행위원회와 계약체결을 위한 본협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EU 집행위 측에 제안한 공급 합의案은 지금까지 화이자 및 바이오엔테크 양사가 진행한 최대 규모의 일차 백신 주문 물량이다.
유럽에 공급할 백신 물량은 바이오엔테크가 독일 내에 보유하고 있는 제조시설들을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이자 측이 보유한 벨기에 제조시설에서도 생산이 이루어지게 된다.
백신 후보물질 ‘BNT162b2’가 허가를 취득할 경우 EU 집행위는 27개 EU 회원국들에 공급될 이 백신의 배정절차를 주도할 예정이다.
화이자社의 앨버트 불라 회장은 “화이자 및 바이오엔테크 양사는 EU 집행위와 도출할 예정인 합의가 올해말 이전에 취약자 그룹에 다량의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는 데 중요한 진일보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말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뒤이어 “EU 집행위 측이 우리가 기울인 개발 노력에 약속과 신뢰를 보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불라 회장은 “가장 중요한 벨기에 소재 제조시설을 포함한 우리의 공급망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가 입증되고 허가를 취득할 경우 우리의 백신 제품에 대한 제조활동이 빠른 시일 내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이오엔테크社의 우구르 사힌 대표는 “유럽의 심장부에서 설립된 우리 회사는 EU 집행위와 예비협상을 마무리지으면서 지금까지 최대 규모의 일차 주문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며 “우리의 목표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을 개발해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현재의 판데믹 상황이 종식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힌 대표는 또 “오늘 결정이 협력과 결속을 통해 국제사회의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임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양사는 각국 정부와 진행하고 있는 협상 이외에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설립한 코백스(COVAX) 시설에 백신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시했다.
COVAX는 고소득 국가들이 내놓은 기금으로 백신을 구입해 중‧저소득 국가들에 공급하는 곳이다.
양사가 관심을 표시한 방안들은 폭넓은 기술 플랫폼을 이용해 이머징 마켓 국가들을 포함한 각국 정부들이 다양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포트폴리오에 대한 접근성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