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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9% 감소한 135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1/4분기 경영실적을 30일 공개했다.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와 정신분열증 치료제 ‘지오돈’(또는 ‘젤독스’; 지프라시돈) 등의 특허만료에 대한 여파가 경영지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
반면 순이익은 법적부담금 감소와 비용절감‧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을 실행에 옮기는 데 지출된 금액이 줄어듦에 따라 27억5,000만 달러로 53% 향상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이언 C. 리드 회장은 “지난 2월 동물약 사업부 조에티스(Zoetis)의 주식시장 상장(上場)을 성공적으로 종결지으면서 22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이익을 안겨줄 수 있었다”며 2013 회계연도의 첫출발이 순조롭게 진행됐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항응고제 ‘엘리퀴스’(아픽사반)와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젤얀즈’(토파시티닙), 기타 항암제 등 신제품들이 호조를 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팔보시클립을 비롯한 중‧후기 단계의 R&D 프로젝트들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4분기 매출현황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프라이머리 케어 부문이 32억3,800만 달러로 21% 감소한 가운데 스페셜티 케어 부문도 31억6,400만 달러로 12% 줄어든 실적에 머물렀다. 이스태블리쉬드 프로덕츠 부문도 23억5,200만 달러로 16% 하락한 실적을 보였다.
이에 비해 이머징 마켓 부문은 24억2,000만달러, 조에티스가 10억9,000만 달러로 공히 5%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은 8억1,100만 달러로 12% 오름세를 보였고, 항암제 부문 또한 3억7,200만 달러로 29% 증가율을 과시했다.
제품별 실적을 살펴보면 대상포진‧섬유근육통 치료제 ‘리리카’(프레가발린)이 10억6,600만 달러로 12%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으며,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셀레콕시브)가 6억5,300만 달러로 3% 오른 성적표를 내보였다.
항생제 ‘자이복스’(리네졸리드)가 3억4,200만 달러로 5% 올라섰고, 항암제 ‘수텐’(수니티닙)이 3억 달러로 1% 성장률을 기록했다. 항우울제 ‘프리스티크’(데스벤라팍신)가 1억6,600만 달러의 실적으로 매출이 10% 올라서 눈에 띄었다.
하지만 ‘리피토’는 6억2,600만 달러로 55% 물러서 특허만료의 여파를 여실히 드러냈고,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 또한 8억4,600만 달러로 10% 감소폭을 나타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도 8억7,700만 달러로 2% 떨어진 실적으로 동반부진을 보였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핍)가 4억6,100만 달러로 7% 위축된 실적에 그쳤고,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암로디핀)는 3억100만 달러로 10% 강하를 드러냈다. 요실금 치료제 ‘데트롤’(톨테로딘)과 녹내장 치료제‧안압강하제 ‘잘라탄’(라타노프로스트)은 각각 1억5,100만 달러와 1억4,700만 달러로 22% 및 33%의 급감세를 감추지 못했다.
항생제 ‘타조신’(피페라실린+타조박탐) 또한 8,700만 달러에 머물면서 32%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하락세가 큰 제품그룹에 포함됐다. 마찬가지로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리바티오’(실데나필) 역시 7,200만 달러로 47% 주저앉으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화이자는 3013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53억~57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 당초 제시했던 목표액 562억~582억 달러에 비해 소폭이나마 하향조정했다.
주당순이익 예상치 또한 당초의 한 주당 2.20~2.30달러에서 2.14~2.24달러로 내려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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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9% 감소한 135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1/4분기 경영실적을 30일 공개했다.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와 정신분열증 치료제 ‘지오돈’(또는 ‘젤독스’; 지프라시돈) 등의 특허만료에 대한 여파가 경영지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
반면 순이익은 법적부담금 감소와 비용절감‧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을 실행에 옮기는 데 지출된 금액이 줄어듦에 따라 27억5,000만 달러로 53% 향상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이언 C. 리드 회장은 “지난 2월 동물약 사업부 조에티스(Zoetis)의 주식시장 상장(上場)을 성공적으로 종결지으면서 22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이익을 안겨줄 수 있었다”며 2013 회계연도의 첫출발이 순조롭게 진행됐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항응고제 ‘엘리퀴스’(아픽사반)와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젤얀즈’(토파시티닙), 기타 항암제 등 신제품들이 호조를 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팔보시클립을 비롯한 중‧후기 단계의 R&D 프로젝트들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4분기 매출현황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프라이머리 케어 부문이 32억3,800만 달러로 21% 감소한 가운데 스페셜티 케어 부문도 31억6,400만 달러로 12% 줄어든 실적에 머물렀다. 이스태블리쉬드 프로덕츠 부문도 23억5,200만 달러로 16% 하락한 실적을 보였다.
이에 비해 이머징 마켓 부문은 24억2,000만달러, 조에티스가 10억9,000만 달러로 공히 5%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은 8억1,100만 달러로 12% 오름세를 보였고, 항암제 부문 또한 3억7,200만 달러로 29% 증가율을 과시했다.
제품별 실적을 살펴보면 대상포진‧섬유근육통 치료제 ‘리리카’(프레가발린)이 10억6,600만 달러로 12%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으며,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셀레콕시브)가 6억5,300만 달러로 3% 오른 성적표를 내보였다.
항생제 ‘자이복스’(리네졸리드)가 3억4,200만 달러로 5% 올라섰고, 항암제 ‘수텐’(수니티닙)이 3억 달러로 1% 성장률을 기록했다. 항우울제 ‘프리스티크’(데스벤라팍신)가 1억6,600만 달러의 실적으로 매출이 10% 올라서 눈에 띄었다.
하지만 ‘리피토’는 6억2,600만 달러로 55% 물러서 특허만료의 여파를 여실히 드러냈고,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 또한 8억4,600만 달러로 10% 감소폭을 나타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도 8억7,700만 달러로 2% 떨어진 실적으로 동반부진을 보였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핍)가 4억6,100만 달러로 7% 위축된 실적에 그쳤고,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암로디핀)는 3억100만 달러로 10% 강하를 드러냈다. 요실금 치료제 ‘데트롤’(톨테로딘)과 녹내장 치료제‧안압강하제 ‘잘라탄’(라타노프로스트)은 각각 1억5,100만 달러와 1억4,700만 달러로 22% 및 33%의 급감세를 감추지 못했다.
항생제 ‘타조신’(피페라실린+타조박탐) 또한 8,700만 달러에 머물면서 32%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하락세가 큰 제품그룹에 포함됐다. 마찬가지로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리바티오’(실데나필) 역시 7,200만 달러로 47% 주저앉으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화이자는 3013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53억~57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 당초 제시했던 목표액 562억~582억 달러에 비해 소폭이나마 하향조정했다.
주당순이익 예상치 또한 당초의 한 주당 2.20~2.30달러에서 2.14~2.24달러로 내려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