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블로프레스' 3년 연속 1위
이어 '리피토' '메바로친' '류프린' 등의 순
입력 2006.12.27 15:36 수정 2008.03.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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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간약업'誌가 제약기업이 최근 발표한 중간결산 수치를 근거로 전문약의 일본내 매출상위 100품목을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3년연속 안지오텐신2 수용체 길항제(ARB)인 다케다의 '블로프레스'가 차지했다.

2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아스텔라스), 3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메바로친'(산쿄) 등의 순으로 1위부터 3위까지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순위에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4위에는 전문MR에 의한 정보제공활동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신장된 전립선암·자궁내막증치료제 '류프린'(다케다)이 지난해 7위에서 올라섰다.

약가인하의 영향 등으로 매출이 하락한 소화성궤양·위염제 '가스터'는 지난해 4위에서 5위로 하락했으며, 투석의료의 진료수가 포괄화의 영향을 받은 에리슬로포에친제제 '에포딘'(쥬가이)도 5위에서 6위로 한계단 내려섰다. 

전년대비 매출이 신장한 것은 46품목으로 특히 후생노동성의 미승인약 사용문제검토회의를 통해 일본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된 항암제 '엘프랏트'(야쿠르트본사)는 3자리수의 신장을 달성했다.

또, 다이이치산쿄가 대형화를 기대하는 ARB '올메텍'도 94%나 신장하는 등 크게 약진했다.

이밖에 관절류마티즘치료제 '레미케이드'(다나베), 폐경후 골다공증치료제 '에비스타'(쥬가이),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다케다) 등도 대폭 신장했다.

한편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은 48품목. 그중에서도 항인플루엔자바이러스약 '타미플루'(쥬가이)는 지난해에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한 반대영향으로 29.7%나 감소했다.

또 약가인하 및 제네릭의 영향을 받은 당뇨병성 신성장애치료제 '키네닥'(고바야시약품) 및 배뇨장애개선제 '하르날'(아스텔라스)이 각각 22.1%, 18.5% 감소하는 등 대폭적인 감소를 나타냈다.

상위 100품목을 기업별로 보면 아스텔라스와 다이이치산쿄가 11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2위는 다케다와 쥬가이로 각각 9품목씩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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