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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가 항체-약물 결합체 ‘애드세트리스’(브렌툭시맙 베도틴)의 임상 3상 ‘ECHELON-3 시험’에서 확보된 고무적인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재발성/불응성 미만성(彌慢性)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들을 대상으로 ‘애드세트리스’와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 ‘맙테라’(리툭시맙) 병용요법을 진행한 결과 ‘레블리미드’, ‘맙테라’ 및 플라시보를 병용한 대조그룹에 비해 총 생존기간이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애드세트리스’, ‘레블리미드’ 및 ‘맙테라’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은 무진행 생존기간과 총 반응률을 포함한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 또한 충족하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관찰됐다고 화이자 측은 설명했다.
‘ECHELON-3 시험’에서 나타난 ‘애드세트리스’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보면 앞서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애드세트리스’를 투여하면서 진행되었던 임상시험례들로부터 관찰된 내용들과 궤를 같이했다.
현재도 진행 중인 ‘ECHELON-3 시험’은 2회 이상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고, 줄기세포 이식수술 또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사용이 적합하지 않은 성인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착수된 바 있다.
이 시험에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에서 총 230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충원됐다.
‘애드세트리스’는 화이자社가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州 보텔에 소재한 항암제 전문 생명공학기업 시젠社(Seagen‧舊 시애틀 제네틱스社)를 430억 달러의 조건에 인수하면서 확보했던 항체-약물 결합체이다.
화이자社 항암제 부문의 로저 댄시 최고 개발책임자는 “림프종의 한 유형을 대상으로 ‘애드세트리스’ 병용요법의 총 생존기간 연장효능을 입증한 3번째 임상 3상 시험례가 ‘ECHELON-3 시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ECHELON-3 시험’에서 도출된 강력한 결과를 근거로 ‘애드세트리스’가 CD30 항체의 발현 유무와 무관하게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의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으리나는 점에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이번에 공개된 시험결과가 CAR-T 치료제 투여를 포함해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환자들로부터 도출된 것이어서 특히 고무적(encouraging)"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가장 빈도높게 나타나는 유형의 림프종인 데다 빠르게 증식하는 공격적인 혈액암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전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의 40% 정도가 처음 치료를 진행했을 때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1차 약제를 사용한 후 종양이 재발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편 ‘애드세트리스’는 일부 유형의 림프종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표준요법제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7개 적응증을 승인받았고, 지난 2011년 8월 처음 FDA의 허가를 취득한 이래 총 5만5,000여명의 환자들에게 사용됐다.
세계 각국에서는 지금까지 총 14만명 이상의 호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다.
화이자 측은 ‘ECHELON-3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FDA와 공유하고, 적응증 추가 신청서 제출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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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가 항체-약물 결합체 ‘애드세트리스’(브렌툭시맙 베도틴)의 임상 3상 ‘ECHELON-3 시험’에서 확보된 고무적인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재발성/불응성 미만성(彌慢性)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들을 대상으로 ‘애드세트리스’와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 ‘맙테라’(리툭시맙) 병용요법을 진행한 결과 ‘레블리미드’, ‘맙테라’ 및 플라시보를 병용한 대조그룹에 비해 총 생존기간이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애드세트리스’, ‘레블리미드’ 및 ‘맙테라’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은 무진행 생존기간과 총 반응률을 포함한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 또한 충족하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관찰됐다고 화이자 측은 설명했다.
‘ECHELON-3 시험’에서 나타난 ‘애드세트리스’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보면 앞서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애드세트리스’를 투여하면서 진행되었던 임상시험례들로부터 관찰된 내용들과 궤를 같이했다.
현재도 진행 중인 ‘ECHELON-3 시험’은 2회 이상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고, 줄기세포 이식수술 또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사용이 적합하지 않은 성인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착수된 바 있다.
이 시험에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에서 총 230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충원됐다.
‘애드세트리스’는 화이자社가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州 보텔에 소재한 항암제 전문 생명공학기업 시젠社(Seagen‧舊 시애틀 제네틱스社)를 430억 달러의 조건에 인수하면서 확보했던 항체-약물 결합체이다.
화이자社 항암제 부문의 로저 댄시 최고 개발책임자는 “림프종의 한 유형을 대상으로 ‘애드세트리스’ 병용요법의 총 생존기간 연장효능을 입증한 3번째 임상 3상 시험례가 ‘ECHELON-3 시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ECHELON-3 시험’에서 도출된 강력한 결과를 근거로 ‘애드세트리스’가 CD30 항체의 발현 유무와 무관하게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의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으리나는 점에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이번에 공개된 시험결과가 CAR-T 치료제 투여를 포함해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환자들로부터 도출된 것이어서 특히 고무적(encouraging)"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가장 빈도높게 나타나는 유형의 림프종인 데다 빠르게 증식하는 공격적인 혈액암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전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의 40% 정도가 처음 치료를 진행했을 때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1차 약제를 사용한 후 종양이 재발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편 ‘애드세트리스’는 일부 유형의 림프종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표준요법제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7개 적응증을 승인받았고, 지난 2011년 8월 처음 FDA의 허가를 취득한 이래 총 5만5,000여명의 환자들에게 사용됐다.
세계 각국에서는 지금까지 총 14만명 이상의 호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다.
화이자 측은 ‘ECHELON-3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FDA와 공유하고, 적응증 추가 신청서 제출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