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발매권한 반환
‘팜피라’(팜프리딘)..보행장애 동반 환자 보행능력 개선제
입력 2024.01.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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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州의 소도시 펄 리버에 소재한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아코다 테라퓨틱스社(Acorda Therapeutics)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팜피라’(Fampyra: 팜프리딘)의 글로벌 마켓 발매권한을 다시 갖기로 했다고 11일 공표했다.

아코다 테라퓨틱스가 글로벌 마켓에서 ‘팜피라’를 발매할 수 있는 전권을 되찾은 것은 바이오젠社가 오는 2025년 1월 1일부로 양사간에 구축했던 라이센스 제휴 및 협약 관계를 종결짓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EU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팜피라’는 보행장애를 동반한 성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용도의 치료제로 발매되어 왔다.

‘팜피라’는 팜프리딘(4-아미노피리딘 또는 달팜프리딘)의 서방형 정제이자 칼슘채널 차단제의 일종이다.

아코다 테라퓨틱스는 미국시장에서 ‘암피라’(Ampyra)라는 브랜드-네임으로 ‘팜피라’를 발매해 왔다.

양사는 현재 미국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다수에 ‘팜피라’를 발매‧공급해 왔던 권한이 아코다 테라퓨틱스로 이양되는 과도기 동안 긴밀한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아코다 테라퓨틱스는 빠른 시일 내에 ‘팜피라’를 발매할 수 있는 전권을 인계받는다는 방침이다.

아코다 테라퓨틱스社의 론 코헨 대표는 “우리가 ‘팜피라’의 전권을 되찾아 옴에 따라 아코다 테라퓨틱스가 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세계 각국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이 이처럼 중요한 치료제에 대한 접근권을 계속 보장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년여 동안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바이오젠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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