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건강식품 OEM기업 2023년 55% 매출 증가
코로나 침체에서 회복세...인기소재 ‘유산균·NMN·콜라겐’ 순
입력 2024.01.03 13:52 수정 2024.01.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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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강산업신문은 건강식품 OEM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매출 및 인기소재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는 일본의 건강식품OEM기업 240곳을 대상으로 11월~12월에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2023년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55%로 절반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반기 경영상황이 좋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9%로 전년조사 대비 6%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나빴다’는 15%로 전년보다 3% 포인트 감소하여 코로나로 인한 침체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여전히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은 84%로 인력부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주가 많았던 인기소재 1위는 ‘유산균’으로 조사됐다. 유산균은 전년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반면, 전년도 1위였던 ‘NMN’은 2위가 됐다. 3위는 ‘콜라겐’이 차지했다.

2024년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매출증가를 전망하는 기업은 66%로, 희망적으로 대답한 기업이 많은 것으로 들어났다. 다만 2024년 건강식품시장의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경기가 좋을 것이다’고 대답한 비율이 33%에 그쳤고,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대답한 비율은 60%에 달해,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투명하게 보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설비투자와 관련해서는 2024년 상반기 55%가 설비투자를 예정하였고, 8개사가 신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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