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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社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GLP-1) 유사체 계열 비만 치료제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가 영국에서 앞으로 비만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때 급여가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정부 산하의 의약품 비용효용성 심사기구인 NICE는 비만과 비 당뇨병성 고혈당증을 동반하면서 칼로리 섭취량 감소 식이요법과 운동증가를 병행하고 있는 성인 비만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대안을 권고했다.
체질량 지수(BMI)가 최소한 35kg/m²에 달하는 데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들을 나타내는 관계로 심혈관계 질환들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은 성인 비 당뇨병성 고혈당증 환자들에게 ‘삭센다’를 공급토록 권고하는 내용의 치료지침 초안을 지난 30일 공개한 것.
15일 이내에 이 같은 권고내용에 대한 이의제기가 접수되지 않을 경우 최종 치료지침으로 확정될 수 있을 전망이다.
NICE의 권고에 따라 프리필드 주사용 펜 제형 약물인 ‘삭센다’는 2차 의료 현장에서 3단계(tier 3) 체중관리 서비스의 일부로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3단계 서비스가 의뢰된 환자들에게는 통상적으로 체중관리를 위해 집중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포함한 각종 개입(interventions)이 이루어지게 된다.
치료지침 초안을 보면 12주 동안 정상용량(full dose)이 투여된 후에도 체중이 최소한 5% 이상 감소하지 않았을 경우 ‘삭센다’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이와 함께 2년이 경과한 후에는 전체 환자들에 대한 ‘삭센다’의 투여가 예외없이 중단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NICE는 비용효율성 추정액이 매우 불확실한 데다 NICE가 국가의료보험 서비스(NHS) 재원을 사용할 때 비용효율적이라고 평가하는 수준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삭센다’의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노보 노디스크 측이 NHS가 적용될 때 대외비를 전제로 약가를 할인키로(confidential discount) 동의함에 따라 불확실성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NICE는 설명했다.
NICE 산하 의료기술평가센터(CHTE)의 마인더트 보이센 부소장은 “비만으로 인해 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이 수반될 위험성이 높은 데다 비 당뇨병성 고혈당증을 동반한 성인 비만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치료대안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NICE의 독립적인 위원회가 ‘삭센다’ 투여와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병행했을 때 ‘삭센다’ 투여없이 라이프스타일 개선만 진행한 경우에 비해 체중이 더 많이 감소했음을 입증한 임상자료를 공개했다”고 상기시켰다.
더욱이 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은 ‘삭센다’의 주요한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이센 부소장은 뒤이어 “지금까지 NICE는 ‘삭센다’의 사용을 권고할 수 없었지만, 노보 노디스크 측이 자문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대외비를 전제로 약가할인에 동의해 준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NICE는 리라글루타이드 제제의 또 다른 브랜드-네임 제품인 ‘빅토자’의 경우 이미 2형 당뇨병을 충분한 수준으로 조절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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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社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GLP-1) 유사체 계열 비만 치료제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가 영국에서 앞으로 비만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때 급여가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정부 산하의 의약품 비용효용성 심사기구인 NICE는 비만과 비 당뇨병성 고혈당증을 동반하면서 칼로리 섭취량 감소 식이요법과 운동증가를 병행하고 있는 성인 비만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대안을 권고했다.
체질량 지수(BMI)가 최소한 35kg/m²에 달하는 데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들을 나타내는 관계로 심혈관계 질환들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은 성인 비 당뇨병성 고혈당증 환자들에게 ‘삭센다’를 공급토록 권고하는 내용의 치료지침 초안을 지난 30일 공개한 것.
15일 이내에 이 같은 권고내용에 대한 이의제기가 접수되지 않을 경우 최종 치료지침으로 확정될 수 있을 전망이다.
NICE의 권고에 따라 프리필드 주사용 펜 제형 약물인 ‘삭센다’는 2차 의료 현장에서 3단계(tier 3) 체중관리 서비스의 일부로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3단계 서비스가 의뢰된 환자들에게는 통상적으로 체중관리를 위해 집중적인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포함한 각종 개입(interventions)이 이루어지게 된다.
치료지침 초안을 보면 12주 동안 정상용량(full dose)이 투여된 후에도 체중이 최소한 5% 이상 감소하지 않았을 경우 ‘삭센다’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이와 함께 2년이 경과한 후에는 전체 환자들에 대한 ‘삭센다’의 투여가 예외없이 중단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NICE는 비용효율성 추정액이 매우 불확실한 데다 NICE가 국가의료보험 서비스(NHS) 재원을 사용할 때 비용효율적이라고 평가하는 수준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삭센다’의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노보 노디스크 측이 NHS가 적용될 때 대외비를 전제로 약가를 할인키로(confidential discount) 동의함에 따라 불확실성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NICE는 설명했다.
NICE 산하 의료기술평가센터(CHTE)의 마인더트 보이센 부소장은 “비만으로 인해 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이 수반될 위험성이 높은 데다 비 당뇨병성 고혈당증을 동반한 성인 비만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치료대안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NICE의 독립적인 위원회가 ‘삭센다’ 투여와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병행했을 때 ‘삭센다’ 투여없이 라이프스타일 개선만 진행한 경우에 비해 체중이 더 많이 감소했음을 입증한 임상자료를 공개했다”고 상기시켰다.
더욱이 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은 ‘삭센다’의 주요한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이센 부소장은 뒤이어 “지금까지 NICE는 ‘삭센다’의 사용을 권고할 수 없었지만, 노보 노디스크 측이 자문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대외비를 전제로 약가할인에 동의해 준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NICE는 리라글루타이드 제제의 또 다른 브랜드-네임 제품인 ‘빅토자’의 경우 이미 2형 당뇨병을 충분한 수준으로 조절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