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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설문조사에 응한 패널리스트들 가운데 96%가 건강에 더 유익하다면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식품보다 유전자 변형 식품을 구입해 소비할 것이라는 응답을 내놓아 주목되고 있다.
별도의 훈련을 거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변형 토마토에 대한 관능검사(官能檢査)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는 것.
특히 일반 소비자들에게 영양학적 가치를 높인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연구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캔자스주립대학 원예학‧임학‧휴양자원학부의 박성훈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식품과학誌’(Journal of Food Science) 온라인版에 지난달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을 높인 유전자 변형 토마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능검사 분석’.
‘식품과학誌’는 식품 분야의 국제적 학술단체로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소재한 식품전문가연구소(IFT)가 발간하고 있는 학술저널이다.
연구팀은 토마로가 각종 심혈관계 질환과 암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이라는 데 주목하고, 유전자 변형을 거쳐 플라바놀 및 안토시아닌 성분들의 함유량을 높여 영양학적 가치를 제고한 토마토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조사작업을 진행했었다.
유전자 변형은 양파에서 추출된 칼콘 이성화효소(chalcone isomerase) 유전자를 사용해 토마토의 껍질과 과육 부분의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을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칼콘’(chalcone)은 식물색소의 일종을 말한다.
연구팀은 아울러 현삼科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의 일종인 금어초(金魚草)로부터 추출된 ‘델릴라’(Delila) 유전자 및 ‘로세아 1’(Rosea 1) 유전자를 사용해 토마토 특유의 자주색을 띄게 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함유량을 높이는 방식의 유전자 변형 실험도 병행했다.
관능검사는 별도의 훈련을 거치지 않은 일반 소비자 81명을 패널리스트로 선정해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색채와 식감 등에서 유전자 변형을 거친 토마토와 자연산(wild-type) 토마토 사이에 뚜렷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칼콘 이성화효소 유전자를 사용해 유전자를 변형한 토마토의 맛과 향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나타낸 선호도가 자연산 토마토를 비롯한 다른 2종의 토마토에 비해 현격하지는 않더라도 확실히 높게 나타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에 따라 패널리스트들의 96%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더 유익하다는 믿음이 전제되었을 경우 유전자 변형 식품을 구입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더욱이 14%의 패널리스트들은 이번 조사작업에 참여한 후 유전자 변형 채소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꾼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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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설문조사에 응한 패널리스트들 가운데 96%가 건강에 더 유익하다면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식품보다 유전자 변형 식품을 구입해 소비할 것이라는 응답을 내놓아 주목되고 있다.
별도의 훈련을 거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변형 토마토에 대한 관능검사(官能檢査)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는 것.
특히 일반 소비자들에게 영양학적 가치를 높인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연구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캔자스주립대학 원예학‧임학‧휴양자원학부의 박성훈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식품과학誌’(Journal of Food Science) 온라인版에 지난달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을 높인 유전자 변형 토마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능검사 분석’.
‘식품과학誌’는 식품 분야의 국제적 학술단체로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소재한 식품전문가연구소(IFT)가 발간하고 있는 학술저널이다.
연구팀은 토마로가 각종 심혈관계 질환과 암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이라는 데 주목하고, 유전자 변형을 거쳐 플라바놀 및 안토시아닌 성분들의 함유량을 높여 영양학적 가치를 제고한 토마토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조사작업을 진행했었다.
유전자 변형은 양파에서 추출된 칼콘 이성화효소(chalcone isomerase) 유전자를 사용해 토마토의 껍질과 과육 부분의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을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칼콘’(chalcone)은 식물색소의 일종을 말한다.
연구팀은 아울러 현삼科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의 일종인 금어초(金魚草)로부터 추출된 ‘델릴라’(Delila) 유전자 및 ‘로세아 1’(Rosea 1) 유전자를 사용해 토마토 특유의 자주색을 띄게 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함유량을 높이는 방식의 유전자 변형 실험도 병행했다.
관능검사는 별도의 훈련을 거치지 않은 일반 소비자 81명을 패널리스트로 선정해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색채와 식감 등에서 유전자 변형을 거친 토마토와 자연산(wild-type) 토마토 사이에 뚜렷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칼콘 이성화효소 유전자를 사용해 유전자를 변형한 토마토의 맛과 향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나타낸 선호도가 자연산 토마토를 비롯한 다른 2종의 토마토에 비해 현격하지는 않더라도 확실히 높게 나타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에 따라 패널리스트들의 96%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더 유익하다는 믿음이 전제되었을 경우 유전자 변형 식품을 구입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더욱이 14%의 패널리스트들은 이번 조사작업에 참여한 후 유전자 변형 채소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꾼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