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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달리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항산화 활성을 유도하고, 손상된 내피세포 부위의 빠른 회복을 돕는 등 유익한 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유익한 작용은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발휘될 수 있을 뿐, 2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에는 그 같은 활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런데 비타민B群의 일종에 속하는 니아신(niacin)이 이처럼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감퇴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혈관보호 작용을 회복시키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스위스 쮜리히대학 부속병원의 울프 란트메서 박사 연구팀은 같은 대학 통합인간생리학센터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후 미국 심장협회(AHA)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써큐레이션’誌(Circulation) 21일자 온-라인版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서방형 니아신 복용으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손상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혈관내피 보호작용을 개선하는데 나타난 효과’.
안트메서 박사팀은 우선 대사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33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과 10명의 건강한 대조그룹을 충원해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관내피 전구세포들을 비교관찰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들은 최신 약물인 스타틴系 콜레스테롤 저하제들을 최소한 3주 동안 복용했음에도 불구,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남성들의 경우 40mg/dℓ 이하, 여성들도 50mg/dℓ 이하로 측정된 것.
반면 건강한 대조그룹에 속한 성인들은 알려져 있는 바대로 혈관 내피세포의 산화질소 생성 촉진작용과 이에 따란 과산화물 생성량의 감소, 항산화 활성, 손상세포 부위의 신속한 회복 등이 눈에 띄었다.
그 후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들을 무작위 분류하고, 유효성분이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형(ER) 니아신 1일 1,500mg 또는 위약(僞藥)을 3개월 동안 복용토록 했다.
그 결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했음은 물론 혈관 내피세포의 보호작용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란트메서 박사는 “니아신을 복용한 후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산화도가 크게 감소한 것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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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달리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항산화 활성을 유도하고, 손상된 내피세포 부위의 빠른 회복을 돕는 등 유익한 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유익한 작용은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발휘될 수 있을 뿐, 2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에는 그 같은 활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런데 비타민B群의 일종에 속하는 니아신(niacin)이 이처럼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감퇴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혈관보호 작용을 회복시키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스위스 쮜리히대학 부속병원의 울프 란트메서 박사 연구팀은 같은 대학 통합인간생리학센터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후 미국 심장협회(AHA)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써큐레이션’誌(Circulation) 21일자 온-라인版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서방형 니아신 복용으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손상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혈관내피 보호작용을 개선하는데 나타난 효과’.
안트메서 박사팀은 우선 대사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33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과 10명의 건강한 대조그룹을 충원해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관내피 전구세포들을 비교관찰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들은 최신 약물인 스타틴系 콜레스테롤 저하제들을 최소한 3주 동안 복용했음에도 불구,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남성들의 경우 40mg/dℓ 이하, 여성들도 50mg/dℓ 이하로 측정된 것.
반면 건강한 대조그룹에 속한 성인들은 알려져 있는 바대로 혈관 내피세포의 산화질소 생성 촉진작용과 이에 따란 과산화물 생성량의 감소, 항산화 활성, 손상세포 부위의 신속한 회복 등이 눈에 띄었다.
그 후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들을 무작위 분류하고, 유효성분이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형(ER) 니아신 1일 1,500mg 또는 위약(僞藥)을 3개월 동안 복용토록 했다.
그 결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했음은 물론 혈관 내피세포의 보호작용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란트메서 박사는 “니아신을 복용한 후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산화도가 크게 감소한 것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