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학회, 한 달간 ‘방광건강 캠페인’ 진행
전국 900여개 병·의원에 캠페인 포스터 배포해 질환 조기발견·치료 유도 예정
입력 2017.06.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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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천 준,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오승준, 서울대병원 비뇨기과)가 그 동안 일반인들의 방광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행해 온 ‘골드리본 캠페인’의 명칭을 바꿔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일반인들에게 방광 및 전립선 질환의 연관성을 쉽게 떠오르게 하기 위해 ‘방광건강 캠페인’으로 명칭을 변경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1달간 진행하며, 방광 및 전립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 ‘방광건강 캠페인 주간’은 ‘방치할수록 커지는 방광 질환, 키우지 말고 치료하세요!’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과민성 방광과 방광통증증후군, 요실금 등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주지만 치료율이 낮은 방광 질환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뇨기과학회와 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900여개 병·의원에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유도할 예정이다.

캠페인 일환으로 방광 및 전립선질환에 대한 인식제고 및 손쉽게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방광 및 전립선질환에 대한 질환 홍보 동영상 및 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

특히 홍보 동영상은 과민성방광,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야간뇨 등의 질환에 대해 전국 유명 대학교수들이 질환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이 동영상은 유튜브 및 대한배뇨장애요실금 학회 홈페이지에 게재해 일반인들이 쉽게 질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오승준 회장은 “과민성 방광, 전립선비대증 등과 같은 질환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이환 될 수 있다” 며 “이번 방광 건강 캠페인 통해 많은 환자들이 사소한 증상도 전문의와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방광 질환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광 질환에 대한 자가 진단과 방광이나 골반 건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회에서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소변해결사’와 ‘방광-골반 클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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