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레이저 의료기기 ‘PICOCARE 450’ 식약처 허가 취득
국내 업체 최초로 450 Picosecond 수준 충족
입력 2016.10.31 13:23 수정 2016.10.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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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초음파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주)(회장 김종원)은 피코세컨드(Picosecond) 기반의 레이저 의료기기 “PICOCARE 450(피코케어 450)”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450ps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것은 원텍이 최초로,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들과 성능으로 당당히 경쟁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코(Pico)는 나노(Nano)보다도 작은 1조분의 1을 의미하는 단위로, 레이저에서 피코세컨드는 펄스 폭(Pulse Width)이 1조분의 1초 레벨이 될 정도로 짧은 간격으로 레이저가 출력됨을 의미한다. 짧은 시간의 높은 조사력으로 색소를 매우 잘게 부술 수 있으며, 치료 횟수가 적고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통증이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신, 기미, 주근깨, 점, 잡티 제거 등의 색소 병변은 물론 피코레이저 토닝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최근 시장에서 피코세컨드 레이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 주요 의료용 레이저 업체들도 피코레이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450 피코세컨드 장비를 보유한 업체는 전 세계에 몇 개 업체밖에 없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원텍 김종원 회장은 “기존에 피코레이저를 접해 본 일부 병원에서는 나노 레이저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 피코레이저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피코케어 450은 공인 시험기관의 측정 데이터가 말해주듯 진정한 의미의 피코레이저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 김정현 대표이사는 “피코케어 450은 1064㎚와 532㎚, 585㎚, 595㎚, 660㎚ 등 멀티 파장을 구현하므로 다양한 문신을 적은 횟수로 제거할 수 있으며 레이저 토닝, 홍조 치료 및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검정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문신 제거가 가능하며, 색소 입자를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시술 횟수보다 줄어든 시술 횟수와 빠른 시술 시간으로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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