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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세포치료연구센터 김세준(사진), 이상철 교수팀은 줄기세포의 저산소배양법으로 추출한 줄기세포 분비물질인 ‘세크리튬’이 간 재생효과를 향상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세계적인 줄기세포학회지인 ‘줄기세포 중개의학(Stem Cell Translational Medicine IF: 5.709)’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줄기세포 배양 시 산소분압을 급격히 낮추는 저산소 배양 조건을 통해 얻은 줄기세포 분비물질인 ‘세크리튬’이 간 재생 효과를 최대 165%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또 기존의 줄기세포치료 연구가 인체의 유해성 문제로 임상 응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화학물질 사용 없이 저산소 배양법만으로 ‘세크리튬’을 추출했기 때문에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준 교수(세포치료연구센터 소장)는 “이번 연구는 간이식 외에 대안이 없었던 간 부전 질환에 대해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의 길을 열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얻은 만큼 향후 임상연구 기간을 거쳐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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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세포치료연구센터 김세준(사진), 이상철 교수팀은 줄기세포의 저산소배양법으로 추출한 줄기세포 분비물질인 ‘세크리튬’이 간 재생효과를 향상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세계적인 줄기세포학회지인 ‘줄기세포 중개의학(Stem Cell Translational Medicine IF: 5.709)’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줄기세포 배양 시 산소분압을 급격히 낮추는 저산소 배양 조건을 통해 얻은 줄기세포 분비물질인 ‘세크리튬’이 간 재생 효과를 최대 165%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또 기존의 줄기세포치료 연구가 인체의 유해성 문제로 임상 응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화학물질 사용 없이 저산소 배양법만으로 ‘세크리튬’을 추출했기 때문에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준 교수(세포치료연구센터 소장)는 “이번 연구는 간이식 외에 대안이 없었던 간 부전 질환에 대해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의 길을 열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얻은 만큼 향후 임상연구 기간을 거쳐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