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 총회,회비 28500원 인상
예산 2억3,800여만원-정책기획실 신설
입력 2005.02.14 08:04 수정 2005.02.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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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12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에서 제 24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4년보다 4천여만원 증액한 2억3,800여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 회비를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특정 위료기관과 약국간 처방전 담합행위 실태조사▷ 도매상 제약회사 의료기관 등의 위장직영약국 파악 ▷재고약 처리기구 구성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해영 대약부회장,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기장, 안문영 대두시 보건과장, 윤재영 대구지방경찰청장,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 장복심 열린우리당의원, 정무달 대구시의사회장, 장세훈 대구경북도매협회장, 장용현 대구시약업협의회장, 마은숙 대구가톨릭대 약대학장 등을 비롯해 다수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총회에서 구본호 회장은 “ 마퇴본부 대구지부가 설립됐고 약사회 최초로 시로부터 예산 승인을 받았다”고 밝히고, “첫새벽을 알리는 도도한 첫닭의 울음소리와 같이 대구약사 가족이 대구시민과 함께하고 함께 발전하는 약사회를 다지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송명준 총회의장은 ‘늘어나는 재고약과 처방전 감소가 많은 약국을 지치고 힘들게 하고 있지만 대구시는 지난해 직선제 혼란을 마무리하고 약국 경영활성화 6년제 등 3대 정책목표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 올해도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약사회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해영 대약 부회장은 원희목 대약회장을 대신한 부회장 축사를 통해 “재고약 처리와 약사감시체계 개선은 대약의 최우선 처리대상으로, 올해 주요 현안을 올 상반기 내 처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복약지도는 보험수가 평가기준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를 기해서 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는 환자중심의 복약지도를 내걸고 구체적인 지침을 회원들에게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건심의 및 보고에 들어가 총회는 정책기획실을 신설(2월 13일자, 실장 양영모 총무위원장)하고, 또 양영모 총무위원장이 신설된 정책기획실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후임으로 최민 건강보험위원장을 총무위원장으로 보임하고 건강보험위원장을 겸임토록 했다(2월 13일자)고 보고했다(근무약사회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일 신설하고 김원제 정책위원장이 겸임)

또 퇴직적립금, 회무추진의 어려움, 대약의 연봉제 지침 등에 따라 시약 납부회비를 28,500원 인상 15만원으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강력한 제도적 장치 마련(인터넷, 병의원종사자 ,의약품 유통종사자 등을 통한 불법 유통 근절책) ▶성분명 처방 실현을 위한 단계적 정책 추진(국공립의료원 보건소부터 성분명 처방을 강제화하는 법적 장치 마련) ▶사장재고의약품 처리를 위한 약사회 내 기구설치 검토(도매업허가를 가진 BED 뱅크 형태의 영리업체 설립) ▶약사연수원 건설 검토(대기업의 연수원과 유사한 형태로 교육과 휴양을 위한 연수원 건설 검토) 등을 대약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한편 총회에서 여약사위원회의 영수증 변조건과 관련, 여약사 담당 부회장이 회무상 미숙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대약회장 표창=전영술부회장(대약총회시 수장) 박태현 석광철
▷대구광역시장 표창=정광원 부회장 이인숙 부회장
▷대구지방경찰청장 감사패=전기철 부회장
▷대구약사회장 감사패=전태복(대구시 보건과) 안남희(대구지방경찰정 정보과) 이채원(대구식약청 의약품감시과) 김의성(심평원 대구지원 심사부) 이익형(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무 보험급여부) 허중구(동아제약 전 지점장) 이준오(동광제약 대구지점장) 서운교(종근당 대구지점) 이춘근(동보약품 대표) 서정근(인스팜) 김진우(약사공론) 김교영9매일신문)
▷대구약사회장 표창패=김대석(중구) 양경숙(동구) 정영민(서구) 백은자(남구) 남진수(북구) 배동진(수성구) 김용주(달서구) 이성희(건강식품위원장) 김건엽(정보통신위원장0 정순희(대구의료원 약제팀장)
▷분회 총회시 수상자=허인전(중구) 이동희(동구) 박선윤(서구) 이한길(남구) 이미옥(북구0 최영주(수성구) 김정화(달서구) 김건우(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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