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 편의점약 판매제도 철폐 촉구
제46회 정기총회, 안전상비약 품목확대저지 성명서 채택
입력 2018.01.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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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월 16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46회 정기총회 및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성남시약사회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제도는 국민 안전에 대한 인식없이 시행됐고, 그로 인해 편의점 판매 의약품의 부작용 건수는 크게 증가했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안전권과 건강권을 뒷전으로 하고 편의성이라는 미명하에 유통대기업의 이윤을 위한 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명서를 통해 성남시약사회는 정부에 △보건복지부는 품목 조정회의를 즉각 해산 △국민안전 해치는  편의점약 판매 제도 즉각 철폐 △심야시간 시민안전을 위한 공공 약료 제도 확충 등을 요구했다.

한동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건강권과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편의점 의약품 품목확대 정책' 과 창원경상대병원 사태에서 볼 수 있듯 의료기관내 편법 약국개설 등 직능을 위협하는 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경기도약사회는 약사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악법과 규제들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또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획책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의도를 분쇄하고 상비약 제도 자체를 철폐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성남시장 표창 - 김재규(약진약국), 박종호(월드옵티마약국), 정호은(분당이화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 김미경(세계로약국), 이현주(임약국)

△성남시회장 공로패 - 김광석(야탑원약국), 백은자(태광약국), 권혜진(사랑온누리약국). 황정혜(웰빙약국), 한옥인(세기약국), 심현수, 이승렬(삼정약국), 방문약료TF팀

△성남시약사회장 감사패- 이혜경(前수정구보건소), 박미경(중원구보건소),
박진오(분당구보건소), 김기철(중외제약 과장), 이병우(백제약품 주임), 이선학(일동제약 소장)

△10년근속 기념패 - 전성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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