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약사와 함께 전국약사대회 개최한다”
9월 10일 오후 2시, FIP 총회 겸해 잠실실내체육관서 개최
입력 2017.06.22 14:56 수정 2017.06.22 16:1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9월에 개최되는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총회’가 정확히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각국 3,000여명의 약사와, 우리나라 1만 2,000여명의 약사가 80일 후 대한민국 서울에서 함께 자리한 가운데 ‘약사 올림픽’을 진행하게 된다.

9월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되는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총회’는 아시아에서는 6번째,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총회’는 FIP 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각 지역에서 모인 약사회원들이 한 자리에서 개회식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기존 FIP 총회가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서울총회 개회식은 역대 최대 규모의 FIP 개회식이 될 것이라는 게 조직위원회의 설명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를 위해 FIP 개막행사와 전국약사대회를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함을 기하고 있다.

국제대회 성격상 우리나라 대통령이 직접 방문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슬로건인 ‘Medicines and Beyond! The Soul of Pharmacy’에 초점을 맞춰 처방조제 이외의 약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선포식을 통해 약사의 비전을 대외에 천명할 예정이다.

경비와 접근성도 이번 대회의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지금까지 FIP총회는 소수 약사들이 등록비와 경비 등 4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부담해야만 참석이 가능했다.

적지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참석할 수 있는 국제행사를 우리나라에서 저렴한 참가비(약 50만)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면에서 이번 2017 FIP 서울 총회와 전국약사대회는 관심은 많았지만 여건상 참석이 어려운 국내 약사들에게 귀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약학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약계의 위상과 학문의 발전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 약사와 약학인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세계대회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세계 약사와 함께 전국약사대회 개최한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세계 약사와 함께 전국약사대회 개최한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