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숙 당선자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회 만들 것”
제24대 병원약사회장 당선 소감
입력 2016.11.03 06:20 수정 2016.11.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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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한국병원약사회장으로 선출된 이은숙 당선자(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상하는 병원약사회가 혼자만의 꿈이 아닌 함께 꾸는 꿈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서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과반수이상의 지지로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이은숙 신임 회장은 “앞선 선배들의 지혜로운 점을 배워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은숙 당선자는 “늦게 선거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교육을 다니면서 회원들에게 알려진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기본적인 인지도가 있어 알아보고 믿어 준 것 같다”며 교육으로 알려진 인지도를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을 꼽았다.  

이 당선자는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인수위원회를 가능한 빨리 구성해, 지부장과 부서장들의 조언을 듣고 차기 집행부를 구성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핵심적인 공약사항으로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회’을 꼽으며 “그 의미가 전체를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다. 어떤 조직에서든 기획 단계가 가장 중요 하다”며 “미래전략위원회에서 병원약사회무에 기획부터 큰 틀에서 짜고 업무 질이나 인력, 수가까지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순서를 두고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병행해서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과반수이상 지지를 얻을 수 있던 것은 중소병원과 지방회원들의 지지 덕분이라며, “현 집행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였던 지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멘토-멘티 제도를 통해 각 지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숙 당선자는 “공약으로 제시한 미래 지향적 병원약사회, 병원약제업무의 질 향상, 병원약사 인력문제 해결 등에 대해 시의적절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숙 신임 회장은 내년 2월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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