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홍국 고체발효기 ‘인기’
바이오팜, 이노바이오텍 등에 제조?판매 허여
홍국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팜(대표 정호진)은 이노바이오텍에(대표 오병진)에게 회사측의 발명특허 기술인 기능성 홍국 고체발효기의 제조기술 사용을, 셀텍(대표 전영철)에게는 판매권을 허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고체발효기는 홍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진균류 미생물의 고체발효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쌀, 보리, 콩 등 각종 곡물을 누룩곰팡이, 낫토, 동충하초, 상황버섯 등 식?의약용 곰팡이로 무균 상태에서 순수 고체 발효시킬 수 있으며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 8월 발명특허(제0446152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고체발효기의 제조?판매권을 허여받은 이노바이오와 셀텍은 지난 8월 폐업한 발효기 전문 제조업체 ㈜베스트코리아의 관계자들이 발효기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최근 설립한 전문 제조 판매 회사들이다.
바이오팜 관계자는 “경북생물산업연구원에 이미 3톤급 고체발효기가 조달청을 통해 납품계약 체결된 상태이고 현재 경북지역 모기업과 10톤급 고체발효기 판매가 계약 상담 중”이라며 “이들 발효기 보급으로 홍국 뿐만 아니라 고체발효기를 이용한 각종 곡류 발효산업이 크게 번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