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아이오닉스 인수-조절성 인공수정체 진출
입력 2008.01.29 11:17 수정 2008.0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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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바슈롬 (대표: Gerald M. Ostrov)이 프리미엄 인공수정체전문업체 ‘아이오닉스’ (대표:J. Andy Corley)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에 따라 바슈롬은 아이오닉스의 조절성인공수정체 (Accommodating IOL)인 크리스타렌즈(CrystalensÒ) 에 대한 사업판권을 갖게 됐다.

크리스타렌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얻은 조절성인공수정체이다.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원거리를 보는 것에만 초점이 고정되어 있어, 백내장수술 후에는 가까운 사물을 보기 위해 안경이나 돋보기 등을 별도로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아이오닉스의 크리스타렌즈는 정상안구의 수정체와 같은 원리로 초점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원거리와 근거리를 자유자재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크리스타렌즈는 2003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이래 세계적으로 95,000 이상의 안구에 사용되어 왔다.  아이오닉스는 작년 한해 동안 3400만 달러의 (한화약 340억)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100%의 성장을 이루었다.

바슈롬코리아 모진대표는 “이번 아이오닉스의 인수로바슈롬사가 최근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인공수정체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세계 최고수준의 아이오닉스의 크리스타렌즈기술과 안과분야에서 바슈롬사가 쌓아온 전문성과 오랜 축적된 노하우가 결합함으로써 안과전문의들과 환자들에게 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바슈롬은 1853년 안과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1971년 세계 최초로 소프트콘텍트렌즈를 상용화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콘택트렌즈 및 렌즈관리용품, 인공수정체와 최첨단 안과수술장비, 레티서트와 같은 안과분야 첨단전문치료제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국내에는 1997년, 바슈롬코리아가 진출, 매년 30% 이상의성장을 거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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