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공동 개발
입력 2007.02.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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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과 ㈜KMSI(대표이사 황성완)는  5일 골관절염 치료용 천연물신약  ‘KD-30’의 상업화를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

KD-30은 천연물신약 연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KMSI에서 골관절염 치료목적으로 강활 등 3종의 생약으로부터 추출한 천연물신약.

전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치료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내어 작년 9월 본 개발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보건신기술(HT)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KD-30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2상 IND 시험 승인을 받은 상태로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가톨릭 의대, 고려대 의대, 동국대 일산병원 등 3개 병원에서 공동으로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KD-30 개발성공 시 유한양행은 국내 판권을 갖게 되며, ㈜KMSI는 유한양행으로부터 로열티를 지급 받고 해외 진출시 이에 대한 판권은 양사가 공동으로 갖게 된다.

한편 양사는 KD-30의 상업화를 위한 공동개발 뿐만 아니라,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혈관성 질환으로 인한 발기부전 치료제 및 탈모치료제와 같은 ㈜KMSI에서 현재 연구 진행중인 천연물신약 및 건강기능식품의 상업화에도 상호 적극 협력키로 함으로써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사이에 또 하나의 협력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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